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오늘 서울 광화문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세계 무대로 진출하겠다는 서울시향의 신년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 감독은 서울시향이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도약했다고 평하며 올 5월 말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독일과 체코, 러시아 등 본격적인 유럽 공연에 나서는 한편, 세계적인 레코딩 프로듀서를 영입해 상업용 음반을 녹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희망드림콘서트 등 공익적 성격의 공연을 꾸준히 열어 음악을 통한 사회적 기여도 이루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공식 무대 데뷔 50주년을 맞은 정명훈은 6년째 서울시향을 이끌고 있습니다.
정 감독은 서울시향이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도약했다고 평하며 올 5월 말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독일과 체코, 러시아 등 본격적인 유럽 공연에 나서는 한편, 세계적인 레코딩 프로듀서를 영입해 상업용 음반을 녹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희망드림콘서트 등 공익적 성격의 공연을 꾸준히 열어 음악을 통한 사회적 기여도 이루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공식 무대 데뷔 50주년을 맞은 정명훈은 6년째 서울시향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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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훈 “서울시향, 올해 세계 무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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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5 20:49:08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오늘 서울 광화문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세계 무대로 진출하겠다는 서울시향의 신년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 감독은 서울시향이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도약했다고 평하며 올 5월 말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독일과 체코, 러시아 등 본격적인 유럽 공연에 나서는 한편, 세계적인 레코딩 프로듀서를 영입해 상업용 음반을 녹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희망드림콘서트 등 공익적 성격의 공연을 꾸준히 열어 음악을 통한 사회적 기여도 이루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공식 무대 데뷔 50주년을 맞은 정명훈은 6년째 서울시향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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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iam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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