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012학년도부터 안산.광명.의정부지역까지 고교평준화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타당성 용역과 공청회, 여론조사 등을 거쳐 내년 3월까지 개괄적인 입시요강을 마련한 다음 7월쯤 배정방법을 확정해 고시할 예정입니다.
이들 지역에 대한 고교평준화 추진은 김상곤 교육감의 공약사항으로 이들 세 지역이 평준화지역으로 전환되면 경기도내 고교 평준화지역은 기존 5개 학군 8개 시에서 8개 학군 11개 시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명문고 선호현상과 기피학교 문제 등으로 일부 학부모들의 반발이 예상돼 최종 결정에 이르기까지는 논란이 예상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타당성 용역과 공청회, 여론조사 등을 거쳐 내년 3월까지 개괄적인 입시요강을 마련한 다음 7월쯤 배정방법을 확정해 고시할 예정입니다.
이들 지역에 대한 고교평준화 추진은 김상곤 교육감의 공약사항으로 이들 세 지역이 평준화지역으로 전환되면 경기도내 고교 평준화지역은 기존 5개 학군 8개 시에서 8개 학군 11개 시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명문고 선호현상과 기피학교 문제 등으로 일부 학부모들의 반발이 예상돼 최종 결정에 이르기까지는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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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청, 안산·광명·의정부 고교 평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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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06:16:45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012학년도부터 안산.광명.의정부지역까지 고교평준화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타당성 용역과 공청회, 여론조사 등을 거쳐 내년 3월까지 개괄적인 입시요강을 마련한 다음 7월쯤 배정방법을 확정해 고시할 예정입니다.
이들 지역에 대한 고교평준화 추진은 김상곤 교육감의 공약사항으로 이들 세 지역이 평준화지역으로 전환되면 경기도내 고교 평준화지역은 기존 5개 학군 8개 시에서 8개 학군 11개 시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명문고 선호현상과 기피학교 문제 등으로 일부 학부모들의 반발이 예상돼 최종 결정에 이르기까지는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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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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