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해외전지훈련에 나선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루스텐버그에 입성해 적응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대표팀은 월드컵 기간동안 사용될 베이스캠프와 훈련장을 이번에 미리 사용하게 되는데요,
베이스 캠프는 어떤곳인지, 박종복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요하네스버그에서 북서쪽으로 120km 떨어진 루스텐버그.
이번 전지훈련과 오는 6월 월드컵 기간동안 축구대표팀이 묶을 베이스캠프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말끔하게 정리된 2인 1실의 방은 물론 필승 전략을 마련할 대회의실도 눈에 띕니다.
4성급 리조트로 수영장과 방갈로 등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편의시설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인터뷰> 그레이엄 : "세탁소도 있고 샤워실도 있고, 컨페더레이션스컵 때 스페인팀도 묵었었다."
대표팀이 담금질을 벌이게되는 곳은 올림픽파크 스타디움.
베이스캠프에서 17km 떨어진 이곳은 해발 천 2백미터에 위치해 있어 고지대 적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월드컵때마다 대표팀은 베이스캠프 선정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이동거리 등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일 최적의 장소를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 김대길 : "본선에 가면 베이스 캠프 때 훈련이 16강 운명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선수들 잘 지내야 한다."
한편,남아공 현지에 도착한 대표팀은 곧바로 적응훈련에 나서는 등 사상 첫 원정 16강을 향한 본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해외전지훈련에 나선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루스텐버그에 입성해 적응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대표팀은 월드컵 기간동안 사용될 베이스캠프와 훈련장을 이번에 미리 사용하게 되는데요,
베이스 캠프는 어떤곳인지, 박종복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요하네스버그에서 북서쪽으로 120km 떨어진 루스텐버그.
이번 전지훈련과 오는 6월 월드컵 기간동안 축구대표팀이 묶을 베이스캠프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말끔하게 정리된 2인 1실의 방은 물론 필승 전략을 마련할 대회의실도 눈에 띕니다.
4성급 리조트로 수영장과 방갈로 등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편의시설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인터뷰> 그레이엄 : "세탁소도 있고 샤워실도 있고, 컨페더레이션스컵 때 스페인팀도 묵었었다."
대표팀이 담금질을 벌이게되는 곳은 올림픽파크 스타디움.
베이스캠프에서 17km 떨어진 이곳은 해발 천 2백미터에 위치해 있어 고지대 적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월드컵때마다 대표팀은 베이스캠프 선정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이동거리 등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일 최적의 장소를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 김대길 : "본선에 가면 베이스 캠프 때 훈련이 16강 운명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선수들 잘 지내야 한다."
한편,남아공 현지에 도착한 대표팀은 곧바로 적응훈련에 나서는 등 사상 첫 원정 16강을 향한 본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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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캠프’는 이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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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07:11:16
<앵커 멘트>
해외전지훈련에 나선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루스텐버그에 입성해 적응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대표팀은 월드컵 기간동안 사용될 베이스캠프와 훈련장을 이번에 미리 사용하게 되는데요,
베이스 캠프는 어떤곳인지, 박종복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요하네스버그에서 북서쪽으로 120km 떨어진 루스텐버그.
이번 전지훈련과 오는 6월 월드컵 기간동안 축구대표팀이 묶을 베이스캠프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말끔하게 정리된 2인 1실의 방은 물론 필승 전략을 마련할 대회의실도 눈에 띕니다.
4성급 리조트로 수영장과 방갈로 등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편의시설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인터뷰> 그레이엄 : "세탁소도 있고 샤워실도 있고, 컨페더레이션스컵 때 스페인팀도 묵었었다."
대표팀이 담금질을 벌이게되는 곳은 올림픽파크 스타디움.
베이스캠프에서 17km 떨어진 이곳은 해발 천 2백미터에 위치해 있어 고지대 적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월드컵때마다 대표팀은 베이스캠프 선정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이동거리 등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일 최적의 장소를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 김대길 : "본선에 가면 베이스 캠프 때 훈련이 16강 운명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선수들 잘 지내야 한다."
한편,남아공 현지에 도착한 대표팀은 곧바로 적응훈련에 나서는 등 사상 첫 원정 16강을 향한 본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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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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