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일을 행복한 밥벌이라고 부릅니다.
손은혜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독일에서 10년간 음악 공부를 하고 돌아와 현대음악극 창작에 매진하고 있는 작곡가 신나라씨.
큰돈을 벌거나 명예를 얻기는 어렵지만, 창작을 통해 날마다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 간다는 보람에 후회는 없습니다.
<인터뷰> 신나라(작곡가) : "제가 가지고 있는 소리의 형식. 그래서 제가 제 스스로에 대해서 저의 정체를 알고 싶은 거죠."
문학 창작촌에서 살며 시작에 몰두하고 있는 시인에게 일은 생계 수단을 뛰어넘은 삶의 목표입니다.
시인의 길에 접어든 지 벌써 6년째.
자신이 진정 하고픈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귀 기울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경주(시인) : "어떤 조직 사회에 있고 어떤 직장 생활을 하더라도 매 순간 자신의 어떤 것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매 순간 새로움을 발견하는 젊은 예술가들.
이들은 자신의 일을 행복한 밥벌이라고 부릅니다.
<녹취> 김경주(시인) : "눈을 감고 당신을 스스로를 바람이라고 한 번만 생각해보아라. 그대여 잘 흘러가고 있는가."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일을 행복한 밥벌이라고 부릅니다.
손은혜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독일에서 10년간 음악 공부를 하고 돌아와 현대음악극 창작에 매진하고 있는 작곡가 신나라씨.
큰돈을 벌거나 명예를 얻기는 어렵지만, 창작을 통해 날마다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 간다는 보람에 후회는 없습니다.
<인터뷰> 신나라(작곡가) : "제가 가지고 있는 소리의 형식. 그래서 제가 제 스스로에 대해서 저의 정체를 알고 싶은 거죠."
문학 창작촌에서 살며 시작에 몰두하고 있는 시인에게 일은 생계 수단을 뛰어넘은 삶의 목표입니다.
시인의 길에 접어든 지 벌써 6년째.
자신이 진정 하고픈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귀 기울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경주(시인) : "어떤 조직 사회에 있고 어떤 직장 생활을 하더라도 매 순간 자신의 어떤 것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매 순간 새로움을 발견하는 젊은 예술가들.
이들은 자신의 일을 행복한 밥벌이라고 부릅니다.
<녹취> 김경주(시인) : "눈을 감고 당신을 스스로를 바람이라고 한 번만 생각해보아라. 그대여 잘 흘러가고 있는가."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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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밥벌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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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08:52:23
<앵커 멘트>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일을 행복한 밥벌이라고 부릅니다.
손은혜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독일에서 10년간 음악 공부를 하고 돌아와 현대음악극 창작에 매진하고 있는 작곡가 신나라씨.
큰돈을 벌거나 명예를 얻기는 어렵지만, 창작을 통해 날마다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 간다는 보람에 후회는 없습니다.
<인터뷰> 신나라(작곡가) : "제가 가지고 있는 소리의 형식. 그래서 제가 제 스스로에 대해서 저의 정체를 알고 싶은 거죠."
문학 창작촌에서 살며 시작에 몰두하고 있는 시인에게 일은 생계 수단을 뛰어넘은 삶의 목표입니다.
시인의 길에 접어든 지 벌써 6년째.
자신이 진정 하고픈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귀 기울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경주(시인) : "어떤 조직 사회에 있고 어떤 직장 생활을 하더라도 매 순간 자신의 어떤 것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매 순간 새로움을 발견하는 젊은 예술가들.
이들은 자신의 일을 행복한 밥벌이라고 부릅니다.
<녹취> 김경주(시인) : "눈을 감고 당신을 스스로를 바람이라고 한 번만 생각해보아라. 그대여 잘 흘러가고 있는가."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일을 행복한 밥벌이라고 부릅니다.
손은혜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독일에서 10년간 음악 공부를 하고 돌아와 현대음악극 창작에 매진하고 있는 작곡가 신나라씨.
큰돈을 벌거나 명예를 얻기는 어렵지만, 창작을 통해 날마다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 간다는 보람에 후회는 없습니다.
<인터뷰> 신나라(작곡가) : "제가 가지고 있는 소리의 형식. 그래서 제가 제 스스로에 대해서 저의 정체를 알고 싶은 거죠."
문학 창작촌에서 살며 시작에 몰두하고 있는 시인에게 일은 생계 수단을 뛰어넘은 삶의 목표입니다.
시인의 길에 접어든 지 벌써 6년째.
자신이 진정 하고픈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귀 기울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경주(시인) : "어떤 조직 사회에 있고 어떤 직장 생활을 하더라도 매 순간 자신의 어떤 것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매 순간 새로움을 발견하는 젊은 예술가들.
이들은 자신의 일을 행복한 밥벌이라고 부릅니다.
<녹취> 김경주(시인) : "눈을 감고 당신을 스스로를 바람이라고 한 번만 생각해보아라. 그대여 잘 흘러가고 있는가."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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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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