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해 말 미소금융이 출범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액 대출을 받기 위해 몰리고 있는데요,
상당수가 자격이 되지 않아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소금융이 아니더라도 소액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곳, 박일중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미소금융이 출범한 지 20여 일이 지났는데, 여전히 대출 희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현재 문을 연 미소금융 지점이 10개를 훌쩍 넘었는데도, 여전히 한 지점에 하루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은 필요한데도 제도권 금융 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일텐데요.
그런데 이 미소금융의 문턱을 넘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한 미소금융지점에 따르면 찾아오는 사람의 80% 정도가 대출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시죠.
<인터뷰> 박철하(우리금융미소재단 지점장) : "지금까지 잘 관리해서 신용등급은 4,5,6 등급이 되는데 자기 돈은 다 떨어져서 찾아오셨지만 자격이 안돼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질문 1> 자금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이 되는데 자격 조건상 힘들다는 얘기군요, 이런 분들도 대출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요?
<답변>
네, 우리나라에 미소금융의 원조격인 곳이 있습니다.
신나는조합이나 사회연대은행, 열매나눔재단과 같은 곳인데요.
미소금융은 신용등급이 7~10등급이어야 한다거나, 연체 기록이 없어야 하고 사업을 2년 이상 해왔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이 있는데, 신나는조합 등은 일정 수준의 재산 이하인 차상위 계층이라는 조건만 충족되면 자활 의지 등 다른 부분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인터뷰> 김성민(신나는조합 전문위원) : "꼭 상환해서 성공하겠다는 의지와 사업성만 있으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은 사람들도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인데요,
다만 미소금융처럼 항상 대출 접수를 받는 것은 아니고 기부금 등 기금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질문 2> 지금까지는 창업자금 위주인데, 생활자금과 같은 긴급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곳도 있다고요?
<답변>
네, 마이크로 크레딧이라는 게 자활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기 때문에 창업자금이나 사업 운영자금 중심인데요,
하지만 저소득층일수록 급전을 필요한 경우가 많기 마련이죠.
우선 긴급 자금이 필요한 저신용 근로자나 노점상을 포함한 자영업자는 중소기업청의 대출이나 보증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
또 고금리로 대출받은 자금을 저금리로 바꾸고 싶다면 한국 이지론의 환승론이나 자산관리공사의 전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번 연체를 하게 되면 그만큼 대출을 받기가 힘들어지거든요?
연체를 할 정도로 빚 부담이 크다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가 90일이 안 됐을 때 조정을 받으면 연체 기록 일수가 사라지고, 성실하게 갚으면 대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신충호(신용회복위원회 홍보팀장) : "12개월간 성실 상환자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긴급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고 24개월간 성실 상환자는 미소금융에서도 대출이 됩니다."
<질문 3> 참 여러 가지 제도가 많은데요, 자세히 알아보기도 힘든 것 같네요.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답변 >
네, 우리나라에서 현재 이렇게 소액 자금을 대출해주는 곳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해 600곳이 넘습니다.
그래서 이런 곳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새희망 네트워크와 서민 금융 119 등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거나 전화 상담을 하면 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갈 경우에는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그 조건에 맞는 대출 기관과 대출 제도를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말 미소금융이 출범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액 대출을 받기 위해 몰리고 있는데요,
상당수가 자격이 되지 않아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소금융이 아니더라도 소액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곳, 박일중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미소금융이 출범한 지 20여 일이 지났는데, 여전히 대출 희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현재 문을 연 미소금융 지점이 10개를 훌쩍 넘었는데도, 여전히 한 지점에 하루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은 필요한데도 제도권 금융 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일텐데요.
그런데 이 미소금융의 문턱을 넘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한 미소금융지점에 따르면 찾아오는 사람의 80% 정도가 대출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시죠.
<인터뷰> 박철하(우리금융미소재단 지점장) : "지금까지 잘 관리해서 신용등급은 4,5,6 등급이 되는데 자기 돈은 다 떨어져서 찾아오셨지만 자격이 안돼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질문 1> 자금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이 되는데 자격 조건상 힘들다는 얘기군요, 이런 분들도 대출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요?
<답변>
네, 우리나라에 미소금융의 원조격인 곳이 있습니다.
신나는조합이나 사회연대은행, 열매나눔재단과 같은 곳인데요.
미소금융은 신용등급이 7~10등급이어야 한다거나, 연체 기록이 없어야 하고 사업을 2년 이상 해왔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이 있는데, 신나는조합 등은 일정 수준의 재산 이하인 차상위 계층이라는 조건만 충족되면 자활 의지 등 다른 부분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인터뷰> 김성민(신나는조합 전문위원) : "꼭 상환해서 성공하겠다는 의지와 사업성만 있으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은 사람들도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인데요,
다만 미소금융처럼 항상 대출 접수를 받는 것은 아니고 기부금 등 기금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질문 2> 지금까지는 창업자금 위주인데, 생활자금과 같은 긴급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곳도 있다고요?
<답변>
네, 마이크로 크레딧이라는 게 자활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기 때문에 창업자금이나 사업 운영자금 중심인데요,
하지만 저소득층일수록 급전을 필요한 경우가 많기 마련이죠.
우선 긴급 자금이 필요한 저신용 근로자나 노점상을 포함한 자영업자는 중소기업청의 대출이나 보증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
또 고금리로 대출받은 자금을 저금리로 바꾸고 싶다면 한국 이지론의 환승론이나 자산관리공사의 전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번 연체를 하게 되면 그만큼 대출을 받기가 힘들어지거든요?
연체를 할 정도로 빚 부담이 크다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가 90일이 안 됐을 때 조정을 받으면 연체 기록 일수가 사라지고, 성실하게 갚으면 대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신충호(신용회복위원회 홍보팀장) : "12개월간 성실 상환자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긴급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고 24개월간 성실 상환자는 미소금융에서도 대출이 됩니다."
<질문 3> 참 여러 가지 제도가 많은데요, 자세히 알아보기도 힘든 것 같네요.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답변 >
네, 우리나라에서 현재 이렇게 소액 자금을 대출해주는 곳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해 600곳이 넘습니다.
그래서 이런 곳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새희망 네트워크와 서민 금융 119 등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거나 전화 상담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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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척척] ‘대출’ 어디서 쉽게 받나?
-
- 입력 2010-01-06 08:56:43

<앵커 멘트>
지난해 말 미소금융이 출범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액 대출을 받기 위해 몰리고 있는데요,
상당수가 자격이 되지 않아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소금융이 아니더라도 소액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곳, 박일중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미소금융이 출범한 지 20여 일이 지났는데, 여전히 대출 희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현재 문을 연 미소금융 지점이 10개를 훌쩍 넘었는데도, 여전히 한 지점에 하루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은 필요한데도 제도권 금융 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일텐데요.
그런데 이 미소금융의 문턱을 넘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한 미소금융지점에 따르면 찾아오는 사람의 80% 정도가 대출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시죠.
<인터뷰> 박철하(우리금융미소재단 지점장) : "지금까지 잘 관리해서 신용등급은 4,5,6 등급이 되는데 자기 돈은 다 떨어져서 찾아오셨지만 자격이 안돼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질문 1> 자금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이 되는데 자격 조건상 힘들다는 얘기군요, 이런 분들도 대출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요?
<답변>
네, 우리나라에 미소금융의 원조격인 곳이 있습니다.
신나는조합이나 사회연대은행, 열매나눔재단과 같은 곳인데요.
미소금융은 신용등급이 7~10등급이어야 한다거나, 연체 기록이 없어야 하고 사업을 2년 이상 해왔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이 있는데, 신나는조합 등은 일정 수준의 재산 이하인 차상위 계층이라는 조건만 충족되면 자활 의지 등 다른 부분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인터뷰> 김성민(신나는조합 전문위원) : "꼭 상환해서 성공하겠다는 의지와 사업성만 있으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은 사람들도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인데요,
다만 미소금융처럼 항상 대출 접수를 받는 것은 아니고 기부금 등 기금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질문 2> 지금까지는 창업자금 위주인데, 생활자금과 같은 긴급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곳도 있다고요?
<답변>
네, 마이크로 크레딧이라는 게 자활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기 때문에 창업자금이나 사업 운영자금 중심인데요,
하지만 저소득층일수록 급전을 필요한 경우가 많기 마련이죠.
우선 긴급 자금이 필요한 저신용 근로자나 노점상을 포함한 자영업자는 중소기업청의 대출이나 보증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
또 고금리로 대출받은 자금을 저금리로 바꾸고 싶다면 한국 이지론의 환승론이나 자산관리공사의 전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번 연체를 하게 되면 그만큼 대출을 받기가 힘들어지거든요?
연체를 할 정도로 빚 부담이 크다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가 90일이 안 됐을 때 조정을 받으면 연체 기록 일수가 사라지고, 성실하게 갚으면 대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신충호(신용회복위원회 홍보팀장) : "12개월간 성실 상환자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긴급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고 24개월간 성실 상환자는 미소금융에서도 대출이 됩니다."
<질문 3> 참 여러 가지 제도가 많은데요, 자세히 알아보기도 힘든 것 같네요.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답변 >
네, 우리나라에서 현재 이렇게 소액 자금을 대출해주는 곳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해 600곳이 넘습니다.
그래서 이런 곳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새희망 네트워크와 서민 금융 119 등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거나 전화 상담을 하면 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갈 경우에는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그 조건에 맞는 대출 기관과 대출 제도를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말 미소금융이 출범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액 대출을 받기 위해 몰리고 있는데요,
상당수가 자격이 되지 않아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소금융이 아니더라도 소액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곳, 박일중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미소금융이 출범한 지 20여 일이 지났는데, 여전히 대출 희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현재 문을 연 미소금융 지점이 10개를 훌쩍 넘었는데도, 여전히 한 지점에 하루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은 필요한데도 제도권 금융 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일텐데요.
그런데 이 미소금융의 문턱을 넘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한 미소금융지점에 따르면 찾아오는 사람의 80% 정도가 대출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시죠.
<인터뷰> 박철하(우리금융미소재단 지점장) : "지금까지 잘 관리해서 신용등급은 4,5,6 등급이 되는데 자기 돈은 다 떨어져서 찾아오셨지만 자격이 안돼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질문 1> 자금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것은 인정이 되는데 자격 조건상 힘들다는 얘기군요, 이런 분들도 대출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요?
<답변>
네, 우리나라에 미소금융의 원조격인 곳이 있습니다.
신나는조합이나 사회연대은행, 열매나눔재단과 같은 곳인데요.
미소금융은 신용등급이 7~10등급이어야 한다거나, 연체 기록이 없어야 하고 사업을 2년 이상 해왔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이 있는데, 신나는조합 등은 일정 수준의 재산 이하인 차상위 계층이라는 조건만 충족되면 자활 의지 등 다른 부분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인터뷰> 김성민(신나는조합 전문위원) : "꼭 상환해서 성공하겠다는 의지와 사업성만 있으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은 사람들도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인데요,
다만 미소금융처럼 항상 대출 접수를 받는 것은 아니고 기부금 등 기금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신청을 받습니다.
<질문 2> 지금까지는 창업자금 위주인데, 생활자금과 같은 긴급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곳도 있다고요?
<답변>
네, 마이크로 크레딧이라는 게 자활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기 때문에 창업자금이나 사업 운영자금 중심인데요,
하지만 저소득층일수록 급전을 필요한 경우가 많기 마련이죠.
우선 긴급 자금이 필요한 저신용 근로자나 노점상을 포함한 자영업자는 중소기업청의 대출이나 보증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
또 고금리로 대출받은 자금을 저금리로 바꾸고 싶다면 한국 이지론의 환승론이나 자산관리공사의 전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번 연체를 하게 되면 그만큼 대출을 받기가 힘들어지거든요?
연체를 할 정도로 빚 부담이 크다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가 90일이 안 됐을 때 조정을 받으면 연체 기록 일수가 사라지고, 성실하게 갚으면 대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신충호(신용회복위원회 홍보팀장) : "12개월간 성실 상환자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긴급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고 24개월간 성실 상환자는 미소금융에서도 대출이 됩니다."
<질문 3> 참 여러 가지 제도가 많은데요, 자세히 알아보기도 힘든 것 같네요.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답변 >
네, 우리나라에서 현재 이렇게 소액 자금을 대출해주는 곳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해 600곳이 넘습니다.
그래서 이런 곳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새희망 네트워크와 서민 금융 119 등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거나 전화 상담을 하면 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갈 경우에는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그 조건에 맞는 대출 기관과 대출 제도를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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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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