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신규 보증 규모가 17조 7천18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보증 규모 9조 3천255억 원보다 90% 급증한 액수로 신용보증기금 설립 이후 사상 최대치입니다.
신보 관계자는 보증지원 규모를 크게 늘렸지만 부실율은 2008년 5%에서 지난해 4.4%로 오히려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신규 보증 규모가 17조 7천18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보증 규모 9조 3천255억 원보다 90% 급증한 액수로 신용보증기금 설립 이후 사상 최대치입니다.
신보 관계자는 보증지원 규모를 크게 늘렸지만 부실율은 2008년 5%에서 지난해 4.4%로 오히려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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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中企 신용보증 지원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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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10:11:26
지난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신규 보증 규모가 17조 7천18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보증 규모 9조 3천255억 원보다 90% 급증한 액수로 신용보증기금 설립 이후 사상 최대치입니다.
신보 관계자는 보증지원 규모를 크게 늘렸지만 부실율은 2008년 5%에서 지난해 4.4%로 오히려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신규 보증 규모가 17조 7천18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보증 규모 9조 3천255억 원보다 90% 급증한 액수로 신용보증기금 설립 이후 사상 최대치입니다.
신보 관계자는 보증지원 규모를 크게 늘렸지만 부실율은 2008년 5%에서 지난해 4.4%로 오히려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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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한 기자 han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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