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랜디 존슨, 현역 은퇴 선언
입력 2010.01.06 (13:13)
수정 2010.01.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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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서 300승을 기록했던 2미터 7센티미터의 장신 왼손 투수 랜디 존슨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존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2년간 활약했던 메이저리그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988년 몬트리올에서 데뷔한 존슨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지막 시즌을 뛰는 동안 통산 303승과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고, 탈삼진 4천 875개로 놀란 라이언에 이어 이 부문 역대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또 10차례 올스타전에 출장했고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을 지난 99년부터 4년 연속 받는 등 5번이나 수상한 최고의 왼손 투수로 꼽혔습니다.
존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2년간 활약했던 메이저리그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988년 몬트리올에서 데뷔한 존슨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지막 시즌을 뛰는 동안 통산 303승과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고, 탈삼진 4천 875개로 놀란 라이언에 이어 이 부문 역대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또 10차례 올스타전에 출장했고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을 지난 99년부터 4년 연속 받는 등 5번이나 수상한 최고의 왼손 투수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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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랜디 존슨, 현역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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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13:13:53
- 수정2010-01-06 13:30:00
미국 프로야구에서 300승을 기록했던 2미터 7센티미터의 장신 왼손 투수 랜디 존슨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존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2년간 활약했던 메이저리그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988년 몬트리올에서 데뷔한 존슨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지막 시즌을 뛰는 동안 통산 303승과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고, 탈삼진 4천 875개로 놀란 라이언에 이어 이 부문 역대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또 10차례 올스타전에 출장했고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을 지난 99년부터 4년 연속 받는 등 5번이나 수상한 최고의 왼손 투수로 꼽혔습니다.
존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2년간 활약했던 메이저리그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988년 몬트리올에서 데뷔한 존슨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지막 시즌을 뛰는 동안 통산 303승과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고, 탈삼진 4천 875개로 놀란 라이언에 이어 이 부문 역대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또 10차례 올스타전에 출장했고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을 지난 99년부터 4년 연속 받는 등 5번이나 수상한 최고의 왼손 투수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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