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까지 아시아투어로 치러졌던 GS칼텍스 매경오픈골프대회가 올해부터는 최근에 출범한 지역프로골프단체 원아시아투어의 공식대회에 합류한다.
대한골프협회는 6일 "아시아투어에 나오는 선수들이 유럽 쪽에 편중돼 있어 아시아 골프 발전을 위해서는 원아시아투어로 열리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한국에서 열리는 매경오픈(5월6-9일.남서울골프장)과 한국오픈(개최일 미정.우정힐스골프장) 2개 대회가 원아시아투어 정규투어로 열리게 됐다.
작년에 출범한 원아시아투어는 대한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중국골프협회(CGA), 호주프로골프협회를 창립회원으로 출범한 새로운 지역프로골프 단체다.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는 "원아시아투어는 올해 9개 대회가 확정됐으며 2011년까지 매년 17∼20개 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대한골프협회는 6일 "아시아투어에 나오는 선수들이 유럽 쪽에 편중돼 있어 아시아 골프 발전을 위해서는 원아시아투어로 열리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한국에서 열리는 매경오픈(5월6-9일.남서울골프장)과 한국오픈(개최일 미정.우정힐스골프장) 2개 대회가 원아시아투어 정규투어로 열리게 됐다.
작년에 출범한 원아시아투어는 대한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중국골프협회(CGA), 호주프로골프협회를 창립회원으로 출범한 새로운 지역프로골프 단체다.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는 "원아시아투어는 올해 9개 대회가 확정됐으며 2011년까지 매년 17∼20개 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매경오픈골프, 원아시아투어 합류
-
- 입력 2010-01-06 14:58:03
지난 해까지 아시아투어로 치러졌던 GS칼텍스 매경오픈골프대회가 올해부터는 최근에 출범한 지역프로골프단체 원아시아투어의 공식대회에 합류한다.
대한골프협회는 6일 "아시아투어에 나오는 선수들이 유럽 쪽에 편중돼 있어 아시아 골프 발전을 위해서는 원아시아투어로 열리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한국에서 열리는 매경오픈(5월6-9일.남서울골프장)과 한국오픈(개최일 미정.우정힐스골프장) 2개 대회가 원아시아투어 정규투어로 열리게 됐다.
작년에 출범한 원아시아투어는 대한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중국골프협회(CGA), 호주프로골프협회를 창립회원으로 출범한 새로운 지역프로골프 단체다.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는 "원아시아투어는 올해 9개 대회가 확정됐으며 2011년까지 매년 17∼20개 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