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비정상적인 세종시 수정안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저지할 것이며 원안 추진을 위해 당력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문제는 후진적인 정치문화의 희생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세종시 수정론자들은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읽지 못하고 있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을 중간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이와 함께 정부가 세종시 토지를 헐값에 내놓으며 기업의 땅투기 공급기지로 만들고 있고, 각종 세제 특혜를 제시해 세제의 기본 틀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이 총재는 대운하와 같은 토건사업으로는 결코 선진화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망국적인 지역주의를 경쟁체제로 바꿔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강소국연방제 도입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여당은 행정부를 견제할 생각이 없고 제1야당은 투쟁과 대결의 정치를 반복하는 등 후진적인 국회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여야 회담도 제안했습니다.
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청년 실업문제 해결과 노인 일자리 창출, 국방력과 외교력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문제는 후진적인 정치문화의 희생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세종시 수정론자들은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읽지 못하고 있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을 중간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이와 함께 정부가 세종시 토지를 헐값에 내놓으며 기업의 땅투기 공급기지로 만들고 있고, 각종 세제 특혜를 제시해 세제의 기본 틀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이 총재는 대운하와 같은 토건사업으로는 결코 선진화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망국적인 지역주의를 경쟁체제로 바꿔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강소국연방제 도입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여당은 행정부를 견제할 생각이 없고 제1야당은 투쟁과 대결의 정치를 반복하는 등 후진적인 국회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여야 회담도 제안했습니다.
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청년 실업문제 해결과 노인 일자리 창출, 국방력과 외교력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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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세종시 수정안 거부…원안 추진에 당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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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6 15:53:44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비정상적인 세종시 수정안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저지할 것이며 원안 추진을 위해 당력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문제는 후진적인 정치문화의 희생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세종시 수정론자들은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읽지 못하고 있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을 중간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이와 함께 정부가 세종시 토지를 헐값에 내놓으며 기업의 땅투기 공급기지로 만들고 있고, 각종 세제 특혜를 제시해 세제의 기본 틀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이 총재는 대운하와 같은 토건사업으로는 결코 선진화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망국적인 지역주의를 경쟁체제로 바꿔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강소국연방제 도입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여당은 행정부를 견제할 생각이 없고 제1야당은 투쟁과 대결의 정치를 반복하는 등 후진적인 국회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여야 회담도 제안했습니다.
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청년 실업문제 해결과 노인 일자리 창출, 국방력과 외교력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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