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트레이드 파동으로 몸살을 앓았던 프로야구 히어로즈가 새 희망 속에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김시진 감독과 선수들은 한결같이 올시즌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턱에서 좌절된 4강 진출의 꿈.
그리고 우려가 현실이 되버린 트레이드 파문.
위기 속에 히어로즈는 맏형 이숭용을 주장으로 재선임하며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이숭용(히어로즈 주장) : "선수들에게 더욱 자극이 됐다. 독기를 품고 다른 팀들이 쉽게 보지 못하도록 만들겠다."
장원삼과 이현승이 빠졌지만 마운드에서는 여전히 자신감이 넘칩니다.
마무리 조용준의 부활과 함께 에이스 황두성, 두산에서 합류한 금민철 등 선발 싸움도 치열합니다.
<인터뷰> 금민철(히어로즈) : "아무래도 선발로 나가서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욕심이 있다."
송지만과 클락이 중심이 될 타선에서는 내야수 황재균, 강정호 콤비가 이택근의 공백을 메울 카드입니다.
<인터뷰> 김시진(히어로즈 감독) : "세 명이 나갔지만 새로운 뉴 페이스가 나타날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최선을 다하겠다."
그라운드 밖, 우려의 시선 속에 새 시즌을 맞은 히어로즈.
오는 15일 일본 전지훈련에 돌입해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트레이드 파동으로 몸살을 앓았던 프로야구 히어로즈가 새 희망 속에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김시진 감독과 선수들은 한결같이 올시즌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턱에서 좌절된 4강 진출의 꿈.
그리고 우려가 현실이 되버린 트레이드 파문.
위기 속에 히어로즈는 맏형 이숭용을 주장으로 재선임하며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이숭용(히어로즈 주장) : "선수들에게 더욱 자극이 됐다. 독기를 품고 다른 팀들이 쉽게 보지 못하도록 만들겠다."
장원삼과 이현승이 빠졌지만 마운드에서는 여전히 자신감이 넘칩니다.
마무리 조용준의 부활과 함께 에이스 황두성, 두산에서 합류한 금민철 등 선발 싸움도 치열합니다.
<인터뷰> 금민철(히어로즈) : "아무래도 선발로 나가서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욕심이 있다."
송지만과 클락이 중심이 될 타선에서는 내야수 황재균, 강정호 콤비가 이택근의 공백을 메울 카드입니다.
<인터뷰> 김시진(히어로즈 감독) : "세 명이 나갔지만 새로운 뉴 페이스가 나타날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최선을 다하겠다."
그라운드 밖, 우려의 시선 속에 새 시즌을 맞은 히어로즈.
오는 15일 일본 전지훈련에 돌입해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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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뒤엔 희망’, 히어로즈가 뛴다!
-
- 입력 2010-01-06 22:08:51
![](/data/news/2010/01/06/2023542_320.jpg)
<앵커 멘트>
트레이드 파동으로 몸살을 앓았던 프로야구 히어로즈가 새 희망 속에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김시진 감독과 선수들은 한결같이 올시즌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턱에서 좌절된 4강 진출의 꿈.
그리고 우려가 현실이 되버린 트레이드 파문.
위기 속에 히어로즈는 맏형 이숭용을 주장으로 재선임하며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이숭용(히어로즈 주장) : "선수들에게 더욱 자극이 됐다. 독기를 품고 다른 팀들이 쉽게 보지 못하도록 만들겠다."
장원삼과 이현승이 빠졌지만 마운드에서는 여전히 자신감이 넘칩니다.
마무리 조용준의 부활과 함께 에이스 황두성, 두산에서 합류한 금민철 등 선발 싸움도 치열합니다.
<인터뷰> 금민철(히어로즈) : "아무래도 선발로 나가서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욕심이 있다."
송지만과 클락이 중심이 될 타선에서는 내야수 황재균, 강정호 콤비가 이택근의 공백을 메울 카드입니다.
<인터뷰> 김시진(히어로즈 감독) : "세 명이 나갔지만 새로운 뉴 페이스가 나타날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최선을 다하겠다."
그라운드 밖, 우려의 시선 속에 새 시즌을 맞은 히어로즈.
오는 15일 일본 전지훈련에 돌입해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트레이드 파동으로 몸살을 앓았던 프로야구 히어로즈가 새 희망 속에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김시진 감독과 선수들은 한결같이 올시즌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턱에서 좌절된 4강 진출의 꿈.
그리고 우려가 현실이 되버린 트레이드 파문.
위기 속에 히어로즈는 맏형 이숭용을 주장으로 재선임하며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이숭용(히어로즈 주장) : "선수들에게 더욱 자극이 됐다. 독기를 품고 다른 팀들이 쉽게 보지 못하도록 만들겠다."
장원삼과 이현승이 빠졌지만 마운드에서는 여전히 자신감이 넘칩니다.
마무리 조용준의 부활과 함께 에이스 황두성, 두산에서 합류한 금민철 등 선발 싸움도 치열합니다.
<인터뷰> 금민철(히어로즈) : "아무래도 선발로 나가서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욕심이 있다."
송지만과 클락이 중심이 될 타선에서는 내야수 황재균, 강정호 콤비가 이택근의 공백을 메울 카드입니다.
<인터뷰> 김시진(히어로즈 감독) : "세 명이 나갔지만 새로운 뉴 페이스가 나타날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최선을 다하겠다."
그라운드 밖, 우려의 시선 속에 새 시즌을 맞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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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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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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