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해 최고의 순간을 보낸 골프의 양용은 선수가 시즌 개막전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며 새해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바닷바람을 앞에 두고 열린 PGA투어 개막전.
안정적인 샷을 선보인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공동 14위지만 선두 루카스 글로버와는 4타 차. 남은 라운드에서 역전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챔피언인 호주의 오길비는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번개같은 돌파에 이은 화려한 덩크슛.
장군 멍군 식으로 터지는 3점 슛의 향연.
뉴욕닉스와 샬롯밥켓츠의 치열한 승부는 결국 데이빗 리의 쐐기 3점슛으로, 뉴욕의 97대 93 넉점차 승리로 끝났습니다.
세계랭킹 1위 페더러가 카타르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페더러는 어니스트 굴비스를 접전 끝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나달 역시 다시스에게 싱거운 기권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테니스에서는 현역으로 복귀한 쥐스틴 에넹과 킴 클리스터스가 나란히 브리스번 인터내셔널 결승에 올라 화제를 모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지난해 최고의 순간을 보낸 골프의 양용은 선수가 시즌 개막전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며 새해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바닷바람을 앞에 두고 열린 PGA투어 개막전.
안정적인 샷을 선보인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공동 14위지만 선두 루카스 글로버와는 4타 차. 남은 라운드에서 역전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챔피언인 호주의 오길비는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번개같은 돌파에 이은 화려한 덩크슛.
장군 멍군 식으로 터지는 3점 슛의 향연.
뉴욕닉스와 샬롯밥켓츠의 치열한 승부는 결국 데이빗 리의 쐐기 3점슛으로, 뉴욕의 97대 93 넉점차 승리로 끝났습니다.
세계랭킹 1위 페더러가 카타르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페더러는 어니스트 굴비스를 접전 끝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나달 역시 다시스에게 싱거운 기권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테니스에서는 현역으로 복귀한 쥐스틴 에넹과 킴 클리스터스가 나란히 브리스번 인터내셔널 결승에 올라 화제를 모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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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은, 개막전 선전…희망찬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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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8 22:04:32
<앵커 멘트>
지난해 최고의 순간을 보낸 골프의 양용은 선수가 시즌 개막전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며 새해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바닷바람을 앞에 두고 열린 PGA투어 개막전.
안정적인 샷을 선보인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공동 14위지만 선두 루카스 글로버와는 4타 차. 남은 라운드에서 역전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챔피언인 호주의 오길비는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번개같은 돌파에 이은 화려한 덩크슛.
장군 멍군 식으로 터지는 3점 슛의 향연.
뉴욕닉스와 샬롯밥켓츠의 치열한 승부는 결국 데이빗 리의 쐐기 3점슛으로, 뉴욕의 97대 93 넉점차 승리로 끝났습니다.
세계랭킹 1위 페더러가 카타르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페더러는 어니스트 굴비스를 접전 끝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나달 역시 다시스에게 싱거운 기권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테니스에서는 현역으로 복귀한 쥐스틴 에넹과 킴 클리스터스가 나란히 브리스번 인터내셔널 결승에 올라 화제를 모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지난해 최고의 순간을 보낸 골프의 양용은 선수가 시즌 개막전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며 새해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바닷바람을 앞에 두고 열린 PGA투어 개막전.
안정적인 샷을 선보인 양용은은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공동 14위지만 선두 루카스 글로버와는 4타 차. 남은 라운드에서 역전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챔피언인 호주의 오길비는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번개같은 돌파에 이은 화려한 덩크슛.
장군 멍군 식으로 터지는 3점 슛의 향연.
뉴욕닉스와 샬롯밥켓츠의 치열한 승부는 결국 데이빗 리의 쐐기 3점슛으로, 뉴욕의 97대 93 넉점차 승리로 끝났습니다.
세계랭킹 1위 페더러가 카타르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페더러는 어니스트 굴비스를 접전 끝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나달 역시 다시스에게 싱거운 기권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테니스에서는 현역으로 복귀한 쥐스틴 에넹과 킴 클리스터스가 나란히 브리스번 인터내셔널 결승에 올라 화제를 모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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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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