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파로 나흘 연속 최대 전력 소비량 갱신 外

입력 2010.01.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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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폭설과 한파로 인해 지난 8일 오전 전력 수요량이 역대 최대인 6,856만 킬로와트를 기록하는 등 지난 5일부터 나흘 연속 최대 전력 수요량 기록이 갱신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 ‘숨은 세원 양성화’ 원년 선포




국세청은 올해를 '과세 사각지대에 있는 숨은 세원 양성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재정 수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각 지방청에 전담팀을 설치하고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등 새로운 과세 인프라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불상 내부 금붙이 절도 2명 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사찰 대웅전 불상 안의 금붙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50살 나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나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소규모 사찰 20여 곳을 돌며 불상 안에 보관해 둔 금붙이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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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파로 나흘 연속 최대 전력 소비량 갱신 外
    • 입력 2010-01-11 2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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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폭설과 한파로 인해 지난 8일 오전 전력 수요량이 역대 최대인 6,856만 킬로와트를 기록하는 등 지난 5일부터 나흘 연속 최대 전력 수요량 기록이 갱신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 ‘숨은 세원 양성화’ 원년 선포


국세청은 올해를 '과세 사각지대에 있는 숨은 세원 양성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재정 수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각 지방청에 전담팀을 설치하고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등 새로운 과세 인프라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불상 내부 금붙이 절도 2명 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사찰 대웅전 불상 안의 금붙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50살 나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나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소규모 사찰 20여 곳을 돌며 불상 안에 보관해 둔 금붙이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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