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 빠져들게 하는 가장 큰 매력, 바로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통쾌한 덩크슛이죠~
주로 외국인 선수들이 지배했던 덩크슛의 세계에 올시즌에는 하승진, 이승준 등 국내파들도 가세해 코트의 열기가 한층 더 뜨겁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놀라운 탄력, 점프력으로 화려한 덩크슛을 성공시키는 이승준.
장대숲을 뚫고 한 손으로 꽂아넣는 장면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반면, 허탈해하는 하승진, 덩크의 위력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약 3m인 림보다 더 높은 곳에서 내리꽂는 덩크슛은 분위기를 바꾸는 데도 가장 좋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국내 선수들의 본격 가세가 두드러집니다.
외국인선수 던스톤이 52개 1위지만, 하승진이 36개로 5위, 귀화 선수 이승준이 23개 8위에 오르는 등 국내파의 덩크슛이 어느 때보다 돋보입니다.
<인터뷰> 하승진: "수비수를 앞에 두고 덩크하는 순간 짜릿해요. 안해본 선수 모를 겁니다."
겨울 코트를 더욱 뜨겁게 달구는 덩크슛으로 프로농구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농구에 빠져들게 하는 가장 큰 매력, 바로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통쾌한 덩크슛이죠~
주로 외국인 선수들이 지배했던 덩크슛의 세계에 올시즌에는 하승진, 이승준 등 국내파들도 가세해 코트의 열기가 한층 더 뜨겁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놀라운 탄력, 점프력으로 화려한 덩크슛을 성공시키는 이승준.
장대숲을 뚫고 한 손으로 꽂아넣는 장면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반면, 허탈해하는 하승진, 덩크의 위력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약 3m인 림보다 더 높은 곳에서 내리꽂는 덩크슛은 분위기를 바꾸는 데도 가장 좋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국내 선수들의 본격 가세가 두드러집니다.
외국인선수 던스톤이 52개 1위지만, 하승진이 36개로 5위, 귀화 선수 이승준이 23개 8위에 오르는 등 국내파의 덩크슛이 어느 때보다 돋보입니다.
<인터뷰> 하승진: "수비수를 앞에 두고 덩크하는 순간 짜릿해요. 안해본 선수 모를 겁니다."
겨울 코트를 더욱 뜨겁게 달구는 덩크슛으로 프로농구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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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코트의 꽃 ‘덩크슛’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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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2 07:20:54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 빠져들게 하는 가장 큰 매력, 바로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통쾌한 덩크슛이죠~
주로 외국인 선수들이 지배했던 덩크슛의 세계에 올시즌에는 하승진, 이승준 등 국내파들도 가세해 코트의 열기가 한층 더 뜨겁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놀라운 탄력, 점프력으로 화려한 덩크슛을 성공시키는 이승준.
장대숲을 뚫고 한 손으로 꽂아넣는 장면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반면, 허탈해하는 하승진, 덩크의 위력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약 3m인 림보다 더 높은 곳에서 내리꽂는 덩크슛은 분위기를 바꾸는 데도 가장 좋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국내 선수들의 본격 가세가 두드러집니다.
외국인선수 던스톤이 52개 1위지만, 하승진이 36개로 5위, 귀화 선수 이승준이 23개 8위에 오르는 등 국내파의 덩크슛이 어느 때보다 돋보입니다.
<인터뷰> 하승진: "수비수를 앞에 두고 덩크하는 순간 짜릿해요. 안해본 선수 모를 겁니다."
겨울 코트를 더욱 뜨겁게 달구는 덩크슛으로 프로농구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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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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