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카프리야티, 힝기스 꺾어
입력 2001.06.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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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주오픈 우승으로 재기에 성공한 제니퍼 카프리아티가 세계 최강 마르티나 힝기스를 제치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에 올라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을 눈 앞에 뒀습니다.
해외 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결승 길목에서 만난 카프리아티와 힝기스.
경기 시작과 함께 두 선수의 불꽃튀는 스트로크 대결이 펼쳐집니다. 카프리아티는 경기 초반 무릎을 다치는 등 고전했지만 힝기스의 허점을 파고 드는 재치있는 경기 운영으로 걸국 2:0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카프리아티는 생애 첫 프랑스오픈 우승과 함께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타이거우즈, 애니카 소렌스탐 대 데이비드 듀발, 캐리 웹.
다음 달 31일에 열리는 세기의 혼성대결에 참가할 조가 확정됐습니다.
경기는 같은 조 선수가 공을 번갈아치는 얼턴티샷 방식으로 치루되 티샷은 홀수홀에서는 남자 선수가, 짝수 홀에서는 여자 선수가 먼저 하도록 정했습니다.
무하마드 알리의 딸 라일라 알리와 조프레이저의 딸 제키 프레이저.
내일 결전을 앞둔 철권의 딸들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계체량을 통과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해외 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결승 길목에서 만난 카프리아티와 힝기스.
경기 시작과 함께 두 선수의 불꽃튀는 스트로크 대결이 펼쳐집니다. 카프리아티는 경기 초반 무릎을 다치는 등 고전했지만 힝기스의 허점을 파고 드는 재치있는 경기 운영으로 걸국 2:0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카프리아티는 생애 첫 프랑스오픈 우승과 함께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타이거우즈, 애니카 소렌스탐 대 데이비드 듀발, 캐리 웹.
다음 달 31일에 열리는 세기의 혼성대결에 참가할 조가 확정됐습니다.
경기는 같은 조 선수가 공을 번갈아치는 얼턴티샷 방식으로 치루되 티샷은 홀수홀에서는 남자 선수가, 짝수 홀에서는 여자 선수가 먼저 하도록 정했습니다.
무하마드 알리의 딸 라일라 알리와 조프레이저의 딸 제키 프레이저.
내일 결전을 앞둔 철권의 딸들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계체량을 통과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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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호주오픈 우승으로 재기에 성공한 제니퍼 카프리아티가 세계 최강 마르티나 힝기스를 제치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에 올라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을 눈 앞에 뒀습니다.
해외 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결승 길목에서 만난 카프리아티와 힝기스.
경기 시작과 함께 두 선수의 불꽃튀는 스트로크 대결이 펼쳐집니다. 카프리아티는 경기 초반 무릎을 다치는 등 고전했지만 힝기스의 허점을 파고 드는 재치있는 경기 운영으로 걸국 2:0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카프리아티는 생애 첫 프랑스오픈 우승과 함께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타이거우즈, 애니카 소렌스탐 대 데이비드 듀발, 캐리 웹.
다음 달 31일에 열리는 세기의 혼성대결에 참가할 조가 확정됐습니다.
경기는 같은 조 선수가 공을 번갈아치는 얼턴티샷 방식으로 치루되 티샷은 홀수홀에서는 남자 선수가, 짝수 홀에서는 여자 선수가 먼저 하도록 정했습니다.
무하마드 알리의 딸 라일라 알리와 조프레이저의 딸 제키 프레이저.
내일 결전을 앞둔 철권의 딸들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계체량을 통과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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