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꽁꽁 얼어붙은 날씨를 피해 프로야구 구단들이 속속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올해도 팬들의 사랑을 받기위해 훈련 캠프에서 구슬땀을 쏟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치열한 무한경쟁과 혹독한 지옥훈련.
한 해 농사를 결정지을 스프링캠프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가장 먼저 일본 고치로 출발한 SK에 이어 기아와 두산 등 네 팀은 일본으로 향하고, 삼성은 괌, 롯데는 가장 늦게 사이판으로 떠나 40 여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인터뷰>김동주(두산)
사령탑이 교체된 LG와 한화, 선수진이 많이 바뀐 히어로즈 등 하위팀들은 이번 전지훈련에 거는 기대가 남다릅니다.
지난해 13년 만에 포스트시즌행이 좌절됐던 삼성도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세대교체와 함께 이적생 장원삼을 앞세워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장원삼(삼성 투수) : "팀 바뀌고 맞는 첫 캠프인데 좋은 성적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저마다 ’기회의 땅’에서 챔피언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릴 전지훈련.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날씨를 피해 프로야구 구단들이 속속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올해도 팬들의 사랑을 받기위해 훈련 캠프에서 구슬땀을 쏟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치열한 무한경쟁과 혹독한 지옥훈련.
한 해 농사를 결정지을 스프링캠프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가장 먼저 일본 고치로 출발한 SK에 이어 기아와 두산 등 네 팀은 일본으로 향하고, 삼성은 괌, 롯데는 가장 늦게 사이판으로 떠나 40 여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인터뷰>김동주(두산)
사령탑이 교체된 LG와 한화, 선수진이 많이 바뀐 히어로즈 등 하위팀들은 이번 전지훈련에 거는 기대가 남다릅니다.
지난해 13년 만에 포스트시즌행이 좌절됐던 삼성도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세대교체와 함께 이적생 장원삼을 앞세워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장원삼(삼성 투수) : "팀 바뀌고 맞는 첫 캠프인데 좋은 성적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저마다 ’기회의 땅’에서 챔피언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릴 전지훈련.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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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결실 맺으러 ‘전훈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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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13 22:02:32
<앵커 멘트>
꽁꽁 얼어붙은 날씨를 피해 프로야구 구단들이 속속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올해도 팬들의 사랑을 받기위해 훈련 캠프에서 구슬땀을 쏟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치열한 무한경쟁과 혹독한 지옥훈련.
한 해 농사를 결정지을 스프링캠프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가장 먼저 일본 고치로 출발한 SK에 이어 기아와 두산 등 네 팀은 일본으로 향하고, 삼성은 괌, 롯데는 가장 늦게 사이판으로 떠나 40 여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인터뷰>김동주(두산)
사령탑이 교체된 LG와 한화, 선수진이 많이 바뀐 히어로즈 등 하위팀들은 이번 전지훈련에 거는 기대가 남다릅니다.
지난해 13년 만에 포스트시즌행이 좌절됐던 삼성도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세대교체와 함께 이적생 장원삼을 앞세워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장원삼(삼성 투수) : "팀 바뀌고 맞는 첫 캠프인데 좋은 성적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저마다 ’기회의 땅’에서 챔피언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릴 전지훈련.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날씨를 피해 프로야구 구단들이 속속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올해도 팬들의 사랑을 받기위해 훈련 캠프에서 구슬땀을 쏟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치열한 무한경쟁과 혹독한 지옥훈련.
한 해 농사를 결정지을 스프링캠프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가장 먼저 일본 고치로 출발한 SK에 이어 기아와 두산 등 네 팀은 일본으로 향하고, 삼성은 괌, 롯데는 가장 늦게 사이판으로 떠나 40 여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인터뷰>김동주(두산)
사령탑이 교체된 LG와 한화, 선수진이 많이 바뀐 히어로즈 등 하위팀들은 이번 전지훈련에 거는 기대가 남다릅니다.
지난해 13년 만에 포스트시즌행이 좌절됐던 삼성도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세대교체와 함께 이적생 장원삼을 앞세워 명가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장원삼(삼성 투수) : "팀 바뀌고 맞는 첫 캠프인데 좋은 성적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저마다 ’기회의 땅’에서 챔피언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릴 전지훈련.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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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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