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 또 “제재 풀어야 6자회담” 外

입력 2010.01.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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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오늘 외무성 대변인 담화에서 "6자회담이 다시 열리려면 회담을 파탄시킨 원인이 해소돼야 한다"며 먼저 제재를 해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북한은 자주권을 침해하는 나라들과 억제력에 대해 논의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성종 의원 신흥학원 압수 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 강성종 민주당 의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신흥 대학 등 신흥 학원 재단 관련 10곳을 동시에 압수 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강의원이 재단의 자금 수십억원을 자신이 운영하는 헤드스쿨에 편법지원하는 등의 공금 횡령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남저수지 삵, ‘로드킬’ 당해



   지난 14일 KBS뉴스를 통해  경남 창원의 주남 저수지에서 월동 중인것으로 보도된 멸종 위기종 2급 삵이 도로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1일  주남 저수지 탐조대 앞 도로에서  죽은 삵을 발견했으며, 사냥을 하기 위해 논으로 이동하다 차에 치어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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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北, 또 “제재 풀어야 6자회담” 外
    • 입력 2010-01-18 2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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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오늘 외무성 대변인 담화에서 "6자회담이 다시 열리려면 회담을 파탄시킨 원인이 해소돼야 한다"며 먼저 제재를 해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북한은 자주권을 침해하는 나라들과 억제력에 대해 논의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성종 의원 신흥학원 압수 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 강성종 민주당 의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신흥 대학 등 신흥 학원 재단 관련 10곳을 동시에 압수 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강의원이 재단의 자금 수십억원을 자신이 운영하는 헤드스쿨에 편법지원하는 등의 공금 횡령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남저수지 삵, ‘로드킬’ 당해

   지난 14일 KBS뉴스를 통해  경남 창원의 주남 저수지에서 월동 중인것으로 보도된 멸종 위기종 2급 삵이 도로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1일  주남 저수지 탐조대 앞 도로에서  죽은 삵을 발견했으며, 사냥을 하기 위해 논으로 이동하다 차에 치어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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