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위에 올라탄 자동차

입력 2010.01.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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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미터 높이의 다리 위 기찻길 한 가운데 자동차 한 대가 올라갔습니다.

바퀴 한 쪽이 철길에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쳤습니다.

자동차의 주인은 49살의 한 여성인데, 경찰은 이 여성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철길을 자동차 도로로 착각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다리의 폭은 채 2미터도 되지 않는데 주민들은 이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사고 없이 다리 한 가운데까지 차를 몬 것이 신기할 뿐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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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길 위에 올라탄 자동차
    • 입력 2010-01-19 08: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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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미터 높이의 다리 위 기찻길 한 가운데 자동차 한 대가 올라갔습니다. 바퀴 한 쪽이 철길에 가장자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쳤습니다. 자동차의 주인은 49살의 한 여성인데, 경찰은 이 여성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철길을 자동차 도로로 착각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다리의 폭은 채 2미터도 되지 않는데 주민들은 이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사고 없이 다리 한 가운데까지 차를 몬 것이 신기할 뿐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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