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밤늦게 비

입력 2010.01.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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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1.6도 등 평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돌았는데요.

한낮엔 중부 지방이 10도 안팎, 남부 지방이 15도 가까이 오르면서 겨울 답지않게 포근하겠습니다.

오늘은 차차 흐려져 밤늦게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고, 대한 절기인 내일은 전국에 걸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따뜻한 남서기류가 들어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점차 흐려지겠고, 밤늦게 중서부지방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가 8, 광주 14,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제주와 남해안 지방엔 다소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늦게 중서부지방부터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 지방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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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날씨…밤늦게 비
    • 입력 2010-01-19 12:57:51
    뉴스 12
오늘도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1.6도 등 평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돌았는데요. 한낮엔 중부 지방이 10도 안팎, 남부 지방이 15도 가까이 오르면서 겨울 답지않게 포근하겠습니다. 오늘은 차차 흐려져 밤늦게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고, 대한 절기인 내일은 전국에 걸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따뜻한 남서기류가 들어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점차 흐려지겠고, 밤늦게 중서부지방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가 8, 광주 14, 부산 1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제주와 남해안 지방엔 다소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늦게 중서부지방부터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 지방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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