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누빌 태극전사 45인 확정

입력 2010.01.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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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45명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에 이어 규모는 역대 2번째지만, 기량 면에서는 역대 최강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눈과 얼음의 축제를 누빌 태극전사 45명이 확정됐습니다.



세계 스프린터 선수권에서 동반우승하고 귀국한 이규혁과 이상화.



500m 2차 1위로 메달 가능성이 한층높아진 이강석 등 스피드스케이팅이 남녀 8명씩, 1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 : "안심하지 않고 철저히 대비하겠다..."



피겨 스케이팅과 전통의 효자종목 쇼트트랙까지 포함하면 빙상종목은 모두 28명이 출전합니다.



감동적인 영화로 국민적인 관심을 모은 스키점프는 아쉽게 단체전 출전이 좌절돼 개인전에만 3명이 나가게 됐습니다.



알파인과 모굴 등을 포함하면 스키 종목은 10명이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도전정신의 상징,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바이애슬론도 도전기회를 잡았습니다.



밴쿠버를 누빌 45명의 태극전사들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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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누빌 태극전사 45인 확정
    • 입력 2010-01-19 22:00:39
    뉴스 9
<앵커 멘트>

다음달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45명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에 이어 규모는 역대 2번째지만, 기량 면에서는 역대 최강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눈과 얼음의 축제를 누빌 태극전사 45명이 확정됐습니다.

세계 스프린터 선수권에서 동반우승하고 귀국한 이규혁과 이상화.

500m 2차 1위로 메달 가능성이 한층높아진 이강석 등 스피드스케이팅이 남녀 8명씩, 1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 : "안심하지 않고 철저히 대비하겠다..."

피겨 스케이팅과 전통의 효자종목 쇼트트랙까지 포함하면 빙상종목은 모두 28명이 출전합니다.

감동적인 영화로 국민적인 관심을 모은 스키점프는 아쉽게 단체전 출전이 좌절돼 개인전에만 3명이 나가게 됐습니다.

알파인과 모굴 등을 포함하면 스키 종목은 10명이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도전정신의 상징,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바이애슬론도 도전기회를 잡았습니다.

밴쿠버를 누빌 45명의 태극전사들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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