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공짜로 즐기는 무선인터넷 ‘확대’
입력 2010.01.20 (08:42)
수정 2010.01.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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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선 인터넷 통신 시장이 새해들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인터넷 검색을 가능하게 해주는 무선랜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다른 이동 통신사들도 앞다퉈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이용이 자유롭습니다.
비싼 데이터통화료를 물지않고도 무선인터넷을 값싸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인터뷰>이지나(대학생) : "데이터요금이 비싸다보니까 인터넷을 이용할 수가 없었는데요. 스마트폰 쓰니까 무선랜이 잡히는 곳에서는 공짜로 쓸수가 있어서..."
이같은 스마트폰의 인기에 각 이동통신사들도 앞다퉈 무선 인터넷 확대방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KT는 현재 만3천 곳 정도인 무선랜 구역을 두배이상 늘리고 무선랜기능이 있는 휴대전화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이석채(KT 회장) : "45종 정도의 단말기가 출시되는데 50%이상에 와이파이를 탑재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일반 휴대전화에까지 무선랜 기능을 넣고 요금제 하나에 가입하면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 다양한 IT 기기에서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요금제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LG텔레콤도 무선랜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유선인터넷에 비해 뒤떨어져있던 무선인터넷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무선 인터넷 통신 시장이 새해들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인터넷 검색을 가능하게 해주는 무선랜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다른 이동 통신사들도 앞다퉈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이용이 자유롭습니다.
비싼 데이터통화료를 물지않고도 무선인터넷을 값싸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인터뷰>이지나(대학생) : "데이터요금이 비싸다보니까 인터넷을 이용할 수가 없었는데요. 스마트폰 쓰니까 무선랜이 잡히는 곳에서는 공짜로 쓸수가 있어서..."
이같은 스마트폰의 인기에 각 이동통신사들도 앞다퉈 무선 인터넷 확대방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KT는 현재 만3천 곳 정도인 무선랜 구역을 두배이상 늘리고 무선랜기능이 있는 휴대전화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이석채(KT 회장) : "45종 정도의 단말기가 출시되는데 50%이상에 와이파이를 탑재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일반 휴대전화에까지 무선랜 기능을 넣고 요금제 하나에 가입하면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 다양한 IT 기기에서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요금제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LG텔레콤도 무선랜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유선인터넷에 비해 뒤떨어져있던 무선인터넷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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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공짜로 즐기는 무선인터넷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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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08:42:18
- 수정2010-01-20 08:49:27
<앵커 멘트>
무선 인터넷 통신 시장이 새해들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인터넷 검색을 가능하게 해주는 무선랜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다른 이동 통신사들도 앞다퉈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이용이 자유롭습니다.
비싼 데이터통화료를 물지않고도 무선인터넷을 값싸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인터뷰>이지나(대학생) : "데이터요금이 비싸다보니까 인터넷을 이용할 수가 없었는데요. 스마트폰 쓰니까 무선랜이 잡히는 곳에서는 공짜로 쓸수가 있어서..."
이같은 스마트폰의 인기에 각 이동통신사들도 앞다퉈 무선 인터넷 확대방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KT는 현재 만3천 곳 정도인 무선랜 구역을 두배이상 늘리고 무선랜기능이 있는 휴대전화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이석채(KT 회장) : "45종 정도의 단말기가 출시되는데 50%이상에 와이파이를 탑재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일반 휴대전화에까지 무선랜 기능을 넣고 요금제 하나에 가입하면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 다양한 IT 기기에서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요금제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LG텔레콤도 무선랜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유선인터넷에 비해 뒤떨어져있던 무선인터넷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무선 인터넷 통신 시장이 새해들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인터넷 검색을 가능하게 해주는 무선랜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다른 이동 통신사들도 앞다퉈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이용이 자유롭습니다.
비싼 데이터통화료를 물지않고도 무선인터넷을 값싸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인터뷰>이지나(대학생) : "데이터요금이 비싸다보니까 인터넷을 이용할 수가 없었는데요. 스마트폰 쓰니까 무선랜이 잡히는 곳에서는 공짜로 쓸수가 있어서..."
이같은 스마트폰의 인기에 각 이동통신사들도 앞다퉈 무선 인터넷 확대방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KT는 현재 만3천 곳 정도인 무선랜 구역을 두배이상 늘리고 무선랜기능이 있는 휴대전화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이석채(KT 회장) : "45종 정도의 단말기가 출시되는데 50%이상에 와이파이를 탑재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일반 휴대전화에까지 무선랜 기능을 넣고 요금제 하나에 가입하면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 다양한 IT 기기에서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요금제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LG텔레콤도 무선랜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유선인터넷에 비해 뒤떨어져있던 무선인터넷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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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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