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불가리아가 새로운 겨울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8위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중세의 멋이 거리 곳곳에 살아숨쉬는 불가리아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높고 푸른 하늘. 그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도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입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심심찮게 중세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건물들은 비잔틴 시대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요,
보야나 교회는 불가리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솝니다.
오랜 세월동안 선명하게 잘 보존된 초상벽화들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인터뷰>알레산드라 팔미에리(관광객) : "지금까지 유럽에서 본 초상중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시대 벽화인것 같아요."
높게 뻗은 기둥과 벽돌 잔해가 돋보이는 이곳은 아레나 디 세르디카 호텔인데요,
호텔보다는 성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실은 로마시대 경마장이였다고 합니다.
10만원 정도를 내면 숙박은 물론 고급 스파나 유기농 마사지 중 하나를 즐길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단연 인깁니다.
하얀 설원 위 스키를 타면서 피로를 날릴 수도 있는데요.
반스코 리조트는 70km에 달하는 드넓은 설원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 때문에불가리아 리조트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조지 보베브(불가리아 스키 연합) : "관광객들은 저희 리조트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에 스키와 여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800만명의 관광객들이 불가리아를 다녀갔다고 합니다.
중세시대의 멋과 겨울의 낭만을 함께 즐기는 것만큼 즐거운 여행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지구촌 방방곡곡이였습니다.
불가리아가 새로운 겨울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8위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중세의 멋이 거리 곳곳에 살아숨쉬는 불가리아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높고 푸른 하늘. 그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도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입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심심찮게 중세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건물들은 비잔틴 시대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요,
보야나 교회는 불가리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솝니다.
오랜 세월동안 선명하게 잘 보존된 초상벽화들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인터뷰>알레산드라 팔미에리(관광객) : "지금까지 유럽에서 본 초상중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시대 벽화인것 같아요."
높게 뻗은 기둥과 벽돌 잔해가 돋보이는 이곳은 아레나 디 세르디카 호텔인데요,
호텔보다는 성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실은 로마시대 경마장이였다고 합니다.
10만원 정도를 내면 숙박은 물론 고급 스파나 유기농 마사지 중 하나를 즐길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단연 인깁니다.
하얀 설원 위 스키를 타면서 피로를 날릴 수도 있는데요.
반스코 리조트는 70km에 달하는 드넓은 설원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 때문에불가리아 리조트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조지 보베브(불가리아 스키 연합) : "관광객들은 저희 리조트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에 스키와 여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800만명의 관광객들이 불가리아를 다녀갔다고 합니다.
중세시대의 멋과 겨울의 낭만을 함께 즐기는 것만큼 즐거운 여행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지구촌 방방곡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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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방방곡곡] 중세도시 소피아
-
- 입력 2010-01-21 14:39:47
<앵커 멘트>
불가리아가 새로운 겨울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8위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중세의 멋이 거리 곳곳에 살아숨쉬는 불가리아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높고 푸른 하늘. 그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도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입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심심찮게 중세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건물들은 비잔틴 시대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요,
보야나 교회는 불가리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솝니다.
오랜 세월동안 선명하게 잘 보존된 초상벽화들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인터뷰>알레산드라 팔미에리(관광객) : "지금까지 유럽에서 본 초상중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시대 벽화인것 같아요."
높게 뻗은 기둥과 벽돌 잔해가 돋보이는 이곳은 아레나 디 세르디카 호텔인데요,
호텔보다는 성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실은 로마시대 경마장이였다고 합니다.
10만원 정도를 내면 숙박은 물론 고급 스파나 유기농 마사지 중 하나를 즐길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단연 인깁니다.
하얀 설원 위 스키를 타면서 피로를 날릴 수도 있는데요.
반스코 리조트는 70km에 달하는 드넓은 설원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 때문에불가리아 리조트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조지 보베브(불가리아 스키 연합) : "관광객들은 저희 리조트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에 스키와 여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800만명의 관광객들이 불가리아를 다녀갔다고 합니다.
중세시대의 멋과 겨울의 낭만을 함께 즐기는 것만큼 즐거운 여행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지구촌 방방곡곡이였습니다.
불가리아가 새로운 겨울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8위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중세의 멋이 거리 곳곳에 살아숨쉬는 불가리아로 함께 가보시죠.
<리포트>
높고 푸른 하늘. 그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도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입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심심찮게 중세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건물들은 비잔틴 시대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요,
보야나 교회는 불가리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솝니다.
오랜 세월동안 선명하게 잘 보존된 초상벽화들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인터뷰>알레산드라 팔미에리(관광객) : "지금까지 유럽에서 본 초상중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시대 벽화인것 같아요."
높게 뻗은 기둥과 벽돌 잔해가 돋보이는 이곳은 아레나 디 세르디카 호텔인데요,
호텔보다는 성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실은 로마시대 경마장이였다고 합니다.
10만원 정도를 내면 숙박은 물론 고급 스파나 유기농 마사지 중 하나를 즐길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단연 인깁니다.
하얀 설원 위 스키를 타면서 피로를 날릴 수도 있는데요.
반스코 리조트는 70km에 달하는 드넓은 설원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 때문에불가리아 리조트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조지 보베브(불가리아 스키 연합) : "관광객들은 저희 리조트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에 스키와 여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800만명의 관광객들이 불가리아를 다녀갔다고 합니다.
중세시대의 멋과 겨울의 낭만을 함께 즐기는 것만큼 즐거운 여행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지구촌 방방곡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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