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올해 고용문제 해결 중점”
입력 2010.01.21 (17:10)
수정 2010.01.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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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한국이 OECD 국가 가운데 고용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고용을 늘리는 중소기업에 세금을 깎아주고 올해 25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1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는 한국이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나라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 실업과 함께 일찍 은퇴한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문제도 정부의 큰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25만 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경제 정책의 핵심 지표에 경제성장률이나 실업률 외에 고용률 지수를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률은 취업자 수를 15세 이상 생산 가능 인구로 나눈 수치로 구직 단념자가 계산에서 빠지는 실업률 통계보다 고용 상황을 더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에 한해 신규 직원 1명당 세금을 일정액씩 깎아주는 '고용투자 세액공제'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 기관의 채용 규칙을 바꿔 신규 채용 때 주 40시간 미만의 단시간 근로자도 뽑을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한국이 OECD 국가 가운데 고용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고용을 늘리는 중소기업에 세금을 깎아주고 올해 25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1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는 한국이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나라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 실업과 함께 일찍 은퇴한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문제도 정부의 큰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25만 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경제 정책의 핵심 지표에 경제성장률이나 실업률 외에 고용률 지수를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률은 취업자 수를 15세 이상 생산 가능 인구로 나눈 수치로 구직 단념자가 계산에서 빠지는 실업률 통계보다 고용 상황을 더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에 한해 신규 직원 1명당 세금을 일정액씩 깎아주는 '고용투자 세액공제'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 기관의 채용 규칙을 바꿔 신규 채용 때 주 40시간 미만의 단시간 근로자도 뽑을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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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올해 고용문제 해결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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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1 17:10:37
- 수정2010-01-21 17:13:36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한국이 OECD 국가 가운데 고용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고용을 늘리는 중소기업에 세금을 깎아주고 올해 25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1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는 한국이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나라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 실업과 함께 일찍 은퇴한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문제도 정부의 큰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25만 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경제 정책의 핵심 지표에 경제성장률이나 실업률 외에 고용률 지수를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률은 취업자 수를 15세 이상 생산 가능 인구로 나눈 수치로 구직 단념자가 계산에서 빠지는 실업률 통계보다 고용 상황을 더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에 한해 신규 직원 1명당 세금을 일정액씩 깎아주는 '고용투자 세액공제'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 기관의 채용 규칙을 바꿔 신규 채용 때 주 40시간 미만의 단시간 근로자도 뽑을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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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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