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태극호, 전훈 최후 일전 外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세계최강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주요뉴스정리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축구대표팀이 내일 라트비아와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허정무 감독은 라트비아를 상대로 다시 스리백 수비를 실험하는 등 전술 실험과 옥석 가리기를 계속 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6월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세계랭킹 1위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에서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우즈, ‘성중독증’ 재활 치료 중



타이거 우즈가 ’성중독증’  치료를 받고 있다는 한 인터넷 언론의 보도에 후폭풍이 대단합니다.

 

보도가 나간 이후 재활센터 앞엔 파파라치들이 모여들고 있는데요.

 

   이 곳의 치료기간은 통상 6주이며, 환자들은 입소에 앞서 성관계나  자위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리버풀, 상위권 도약 발판



잉글랜드프로축구에서 리버풀이 토튼햄을 꺾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디르크 카윗이 두 골을 넣어 2대 0으로 이긴 리버풀은 애스턴 빌라를 제치고 리그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네이션스컵, 나이지리아 8강합류



월드컵 본선에서 우리나라와 만날 나이지리아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에 합류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오뎀윈지가 두 골을 넣는 등 모두 세 골을 터트려 모잠비크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