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기구는 아이티 지진 피해자 약 50만 명 정도가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설치된 임시 수용시설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판댜 국제이주기구 대변인은 포르토프랭스에만 최소한 50만 명 정도가 4백여개 임시 수용시설에 수용돼 있고, 이 가운데 350개 수용시설은 국제이주기구가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판댜 대변인은 대다수 이재민들이 침대커버와 담요 등을 얼기설기 엮은 가설 대피소에서 햇빛과 비바람을 피하고 있고 일부는 미군이 제공한 텐트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판댜 국제이주기구 대변인은 포르토프랭스에만 최소한 50만 명 정도가 4백여개 임시 수용시설에 수용돼 있고, 이 가운데 350개 수용시설은 국제이주기구가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판댜 대변인은 대다수 이재민들이 침대커버와 담요 등을 얼기설기 엮은 가설 대피소에서 햇빛과 비바람을 피하고 있고 일부는 미군이 제공한 텐트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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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이주기구 “아이티 수도에만 50만 명 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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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2 05:57:28
국제이주기구는 아이티 지진 피해자 약 50만 명 정도가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설치된 임시 수용시설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판댜 국제이주기구 대변인은 포르토프랭스에만 최소한 50만 명 정도가 4백여개 임시 수용시설에 수용돼 있고, 이 가운데 350개 수용시설은 국제이주기구가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판댜 대변인은 대다수 이재민들이 침대커버와 담요 등을 얼기설기 엮은 가설 대피소에서 햇빛과 비바람을 피하고 있고 일부는 미군이 제공한 텐트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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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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