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은 경영 설명회에서 반도체 업계 상황을 고려할 때 당분간 대규모 투자는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과거처럼 공정 전환 과정에서 연간 4∼5조원을 투자하는 시대는 지나갔고 다음 세대로 전환하는 기간도 좀 더 길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는 연간 투자규모가 2∼3조원 정도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사장은 경영 사정과 관련해 증자나 차입을 통한 대규모 자금조달의 필요성이 낮아졌고 하이닉스 스스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부채를 갚아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사장은 과거처럼 공정 전환 과정에서 연간 4∼5조원을 투자하는 시대는 지나갔고 다음 세대로 전환하는 기간도 좀 더 길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는 연간 투자규모가 2∼3조원 정도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사장은 경영 사정과 관련해 증자나 차입을 통한 대규모 자금조달의 필요성이 낮아졌고 하이닉스 스스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부채를 갚아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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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갑 “하이닉스, 자력 경영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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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2 06:04:10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은 경영 설명회에서 반도체 업계 상황을 고려할 때 당분간 대규모 투자는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과거처럼 공정 전환 과정에서 연간 4∼5조원을 투자하는 시대는 지나갔고 다음 세대로 전환하는 기간도 좀 더 길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는 연간 투자규모가 2∼3조원 정도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사장은 경영 사정과 관련해 증자나 차입을 통한 대규모 자금조달의 필요성이 낮아졌고 하이닉스 스스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부채를 갚아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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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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