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고임금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중소 수출기업의 수를 두 배로 늘리길 원한다며 미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중소수출기업에서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중소수출기업 정부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에서 열린 회의에서 미국인들이 일자리로 복귀할 수 있는 훌륭한 방안의 하나는 중소기업이 수출을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가 앞으로 미국 수출기업의 97%를 차지하는 2만5천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등 교역상대국에 비관세 장벽 등 무역장벽 제거요구를 대폭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커크 대표는 중소수출기업 정부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에서 열린 회의에서 미국인들이 일자리로 복귀할 수 있는 훌륭한 방안의 하나는 중소기업이 수출을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가 앞으로 미국 수출기업의 97%를 차지하는 2만5천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등 교역상대국에 비관세 장벽 등 무역장벽 제거요구를 대폭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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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USTR대표 “中企수출기업 두배로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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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2 06:06:40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고임금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중소 수출기업의 수를 두 배로 늘리길 원한다며 미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중소수출기업에서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중소수출기업 정부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에서 열린 회의에서 미국인들이 일자리로 복귀할 수 있는 훌륭한 방안의 하나는 중소기업이 수출을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가 앞으로 미국 수출기업의 97%를 차지하는 2만5천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등 교역상대국에 비관세 장벽 등 무역장벽 제거요구를 대폭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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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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