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 여자부의 GS 칼텍스가 외국인선수 데스티니 합류 이후 4연승을 거두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데스티니는 GS 칼텍스를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변모시켰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숙자의 끈질긴 수비에 이은 데스티니의 지능적인 연타 공격.
완전히 달라진 GS 칼텍스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입니다.
승부처인 2세트에서도 선수들은 몸을 던져 공을 걷어 올렸고, 결정적인 순간 데스티니는 195센티미터의 큰 키를 이용해 KT&G의 수비벽을 허물었습니다.
데스티니는 2세트 듀스 접전 상황에서 잇따라 3득점으로 세트를 마무리했습니다.
분위기를 탄 GS는 3세트에서도 일방적인 공격으로 KT&G를 3대 0으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데스티니 합류 이후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GS칼텍스는 4연승으로 3위 흥국생명을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끈질긴 수비와 집중력, 그리고 데스티니의 마무리, 달라진 GS칼텍스의 팀 색깔입니다.
남자부에선 선두 삼성화재가 우리캐피탈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고 외국인선수 가빈은 3세트만 하고도 26득점을 올리는 파괴력을 다시한번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배구 여자부의 GS 칼텍스가 외국인선수 데스티니 합류 이후 4연승을 거두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데스티니는 GS 칼텍스를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변모시켰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숙자의 끈질긴 수비에 이은 데스티니의 지능적인 연타 공격.
완전히 달라진 GS 칼텍스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입니다.
승부처인 2세트에서도 선수들은 몸을 던져 공을 걷어 올렸고, 결정적인 순간 데스티니는 195센티미터의 큰 키를 이용해 KT&G의 수비벽을 허물었습니다.
데스티니는 2세트 듀스 접전 상황에서 잇따라 3득점으로 세트를 마무리했습니다.
분위기를 탄 GS는 3세트에서도 일방적인 공격으로 KT&G를 3대 0으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데스티니 합류 이후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GS칼텍스는 4연승으로 3위 흥국생명을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끈질긴 수비와 집중력, 그리고 데스티니의 마무리, 달라진 GS칼텍스의 팀 색깔입니다.
남자부에선 선두 삼성화재가 우리캐피탈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고 외국인선수 가빈은 3세트만 하고도 26득점을 올리는 파괴력을 다시한번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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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 칼텍스, 신바람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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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2 07:02:27
<앵커 멘트>
프로배구 여자부의 GS 칼텍스가 외국인선수 데스티니 합류 이후 4연승을 거두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데스티니는 GS 칼텍스를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변모시켰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숙자의 끈질긴 수비에 이은 데스티니의 지능적인 연타 공격.
완전히 달라진 GS 칼텍스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입니다.
승부처인 2세트에서도 선수들은 몸을 던져 공을 걷어 올렸고, 결정적인 순간 데스티니는 195센티미터의 큰 키를 이용해 KT&G의 수비벽을 허물었습니다.
데스티니는 2세트 듀스 접전 상황에서 잇따라 3득점으로 세트를 마무리했습니다.
분위기를 탄 GS는 3세트에서도 일방적인 공격으로 KT&G를 3대 0으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데스티니 합류 이후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GS칼텍스는 4연승으로 3위 흥국생명을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끈질긴 수비와 집중력, 그리고 데스티니의 마무리, 달라진 GS칼텍스의 팀 색깔입니다.
남자부에선 선두 삼성화재가 우리캐피탈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고 외국인선수 가빈은 3세트만 하고도 26득점을 올리는 파괴력을 다시한번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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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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