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호 체력 점검…국내파 ‘옥석 가리기’
입력 2010.01.22 (07:02)
수정 2010.01.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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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오늘밤에 열릴 라트비아전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체력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국내파 베스트를 뽑기위한 과정입니다.
스페인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트비아전을 앞둔 대표팀 훈련장에 낯선 얼굴이 눈에 띕니다.
네덜란드에서 온 컨디션 전문트레이너 닐스 데브리스의 지시에따라 선수들 가슴에는 심박측정기가 채워집니다.
선수들은 공포의 삑삑이를 연상케하는 셔틀런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에따라 다양한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선수 개개인의 피로회복 속도를 측정하는 것.
가슴에 찬 심박측정기를 통해 개개인의 심박수를 데이터로 처리해 피로회복 속도를 수치화하는 작업입니다.
<인터뷰> 레이몬드: "한국,오스트리아,남아공에서 똑같은 테스트를 거쳐,우리에게 필요한 체력 프로그램을 찾을 것이다"
대표팀은 체력 측정 결과를 국내파 선발을 위한 참고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체력테스트와 함께 대표팀은 라트비아전을 위해 다시 스리백을 시험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상대에 따라 어떤 옷이 좋을지..."
20여 일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과 경기력를 점검하고 , 이제 마지막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라트비아전을 끝으로 월드컵으로 가는 국내파 선수들의 명암은 더욱 분명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말라가에서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오늘밤에 열릴 라트비아전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체력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국내파 베스트를 뽑기위한 과정입니다.
스페인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트비아전을 앞둔 대표팀 훈련장에 낯선 얼굴이 눈에 띕니다.
네덜란드에서 온 컨디션 전문트레이너 닐스 데브리스의 지시에따라 선수들 가슴에는 심박측정기가 채워집니다.
선수들은 공포의 삑삑이를 연상케하는 셔틀런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에따라 다양한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선수 개개인의 피로회복 속도를 측정하는 것.
가슴에 찬 심박측정기를 통해 개개인의 심박수를 데이터로 처리해 피로회복 속도를 수치화하는 작업입니다.
<인터뷰> 레이몬드: "한국,오스트리아,남아공에서 똑같은 테스트를 거쳐,우리에게 필요한 체력 프로그램을 찾을 것이다"
대표팀은 체력 측정 결과를 국내파 선발을 위한 참고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체력테스트와 함께 대표팀은 라트비아전을 위해 다시 스리백을 시험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상대에 따라 어떤 옷이 좋을지..."
20여 일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과 경기력를 점검하고 , 이제 마지막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라트비아전을 끝으로 월드컵으로 가는 국내파 선수들의 명암은 더욱 분명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말라가에서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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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호 체력 점검…국내파 ‘옥석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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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2 07:02:28
- 수정2010-01-22 07:55:49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오늘밤에 열릴 라트비아전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체력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국내파 베스트를 뽑기위한 과정입니다.
스페인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트비아전을 앞둔 대표팀 훈련장에 낯선 얼굴이 눈에 띕니다.
네덜란드에서 온 컨디션 전문트레이너 닐스 데브리스의 지시에따라 선수들 가슴에는 심박측정기가 채워집니다.
선수들은 공포의 삑삑이를 연상케하는 셔틀런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에따라 다양한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선수 개개인의 피로회복 속도를 측정하는 것.
가슴에 찬 심박측정기를 통해 개개인의 심박수를 데이터로 처리해 피로회복 속도를 수치화하는 작업입니다.
<인터뷰> 레이몬드: "한국,오스트리아,남아공에서 똑같은 테스트를 거쳐,우리에게 필요한 체력 프로그램을 찾을 것이다"
대표팀은 체력 측정 결과를 국내파 선발을 위한 참고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체력테스트와 함께 대표팀은 라트비아전을 위해 다시 스리백을 시험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상대에 따라 어떤 옷이 좋을지..."
20여 일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과 경기력를 점검하고 , 이제 마지막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라트비아전을 끝으로 월드컵으로 가는 국내파 선수들의 명암은 더욱 분명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말라가에서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오늘밤에 열릴 라트비아전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체력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국내파 베스트를 뽑기위한 과정입니다.
스페인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트비아전을 앞둔 대표팀 훈련장에 낯선 얼굴이 눈에 띕니다.
네덜란드에서 온 컨디션 전문트레이너 닐스 데브리스의 지시에따라 선수들 가슴에는 심박측정기가 채워집니다.
선수들은 공포의 삑삑이를 연상케하는 셔틀런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에따라 다양한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선수 개개인의 피로회복 속도를 측정하는 것.
가슴에 찬 심박측정기를 통해 개개인의 심박수를 데이터로 처리해 피로회복 속도를 수치화하는 작업입니다.
<인터뷰> 레이몬드: "한국,오스트리아,남아공에서 똑같은 테스트를 거쳐,우리에게 필요한 체력 프로그램을 찾을 것이다"
대표팀은 체력 측정 결과를 국내파 선발을 위한 참고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체력테스트와 함께 대표팀은 라트비아전을 위해 다시 스리백을 시험했습니다.
<인터뷰> 허정무: "상대에 따라 어떤 옷이 좋을지..."
20여 일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과 경기력를 점검하고 , 이제 마지막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라트비아전을 끝으로 월드컵으로 가는 국내파 선수들의 명암은 더욱 분명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말라가에서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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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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