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박주영, ‘동반 상승세’
입력 2010.01.22 (09:22)
수정 2010.01.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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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스포츠입니다.
유럽에 진출해 있는 우리선수들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국내축구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볼턴의 이청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 도움을 기록했고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팀의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끌었습니다.
박주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팀이 1대 0으로 앞서던 전반 27분, 이청용의 빠른 돌파에 한발 늦은 아스널 수비수 데닐손이 할 수 없이 파울로 끊습니다.
이청용이 얻어낸 페널티킥은 테일러가 깔끔히 마무리했습니다.
리그 3호이자 잉글랜드 무대 4호 도움.
이청용은 장점인 빠른 발로 81분을 뛰면서 볼턴 공격을 책임졌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잘 뛰었다는 평가와 함께 7점을 부여했습니다.
후반 20분 수비 위치를 잘못 판단해 실점 빌미를 제공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볼턴은 2대 0으로 앞서가다 무려 네 골을 내줘 역전패했습니다.
르샹피오나를 장악한 박주영은 킬러 본능을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전반 시작과 함께 헤딩 슛, 13분에는 왼발 슛, 4분 뒤엔 과감한 돌파로 끊임없이 상대 골키퍼를 긴장시켰습니다.
박주영은 풀타임을 뛰며 팀의 무패 행진에 앞장섰습니다.
모나코는 상대 골키퍼 베테의 자책골로 행운의 승리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스포츠스포츠입니다.
유럽에 진출해 있는 우리선수들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국내축구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볼턴의 이청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 도움을 기록했고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팀의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끌었습니다.
박주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팀이 1대 0으로 앞서던 전반 27분, 이청용의 빠른 돌파에 한발 늦은 아스널 수비수 데닐손이 할 수 없이 파울로 끊습니다.
이청용이 얻어낸 페널티킥은 테일러가 깔끔히 마무리했습니다.
리그 3호이자 잉글랜드 무대 4호 도움.
이청용은 장점인 빠른 발로 81분을 뛰면서 볼턴 공격을 책임졌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잘 뛰었다는 평가와 함께 7점을 부여했습니다.
후반 20분 수비 위치를 잘못 판단해 실점 빌미를 제공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볼턴은 2대 0으로 앞서가다 무려 네 골을 내줘 역전패했습니다.
르샹피오나를 장악한 박주영은 킬러 본능을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전반 시작과 함께 헤딩 슛, 13분에는 왼발 슛, 4분 뒤엔 과감한 돌파로 끊임없이 상대 골키퍼를 긴장시켰습니다.
박주영은 풀타임을 뛰며 팀의 무패 행진에 앞장섰습니다.
모나코는 상대 골키퍼 베테의 자책골로 행운의 승리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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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박주영, ‘동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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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2 09:22:15
- 수정2010-01-22 1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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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스포츠입니다.
유럽에 진출해 있는 우리선수들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국내축구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볼턴의 이청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 도움을 기록했고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팀의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끌었습니다.
박주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팀이 1대 0으로 앞서던 전반 27분, 이청용의 빠른 돌파에 한발 늦은 아스널 수비수 데닐손이 할 수 없이 파울로 끊습니다.
이청용이 얻어낸 페널티킥은 테일러가 깔끔히 마무리했습니다.
리그 3호이자 잉글랜드 무대 4호 도움.
이청용은 장점인 빠른 발로 81분을 뛰면서 볼턴 공격을 책임졌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잘 뛰었다는 평가와 함께 7점을 부여했습니다.
후반 20분 수비 위치를 잘못 판단해 실점 빌미를 제공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볼턴은 2대 0으로 앞서가다 무려 네 골을 내줘 역전패했습니다.
르샹피오나를 장악한 박주영은 킬러 본능을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전반 시작과 함께 헤딩 슛, 13분에는 왼발 슛, 4분 뒤엔 과감한 돌파로 끊임없이 상대 골키퍼를 긴장시켰습니다.
박주영은 풀타임을 뛰며 팀의 무패 행진에 앞장섰습니다.
모나코는 상대 골키퍼 베테의 자책골로 행운의 승리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스포츠스포츠입니다.
유럽에 진출해 있는 우리선수들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국내축구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볼턴의 이청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 도움을 기록했고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팀의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끌었습니다.
박주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팀이 1대 0으로 앞서던 전반 27분, 이청용의 빠른 돌파에 한발 늦은 아스널 수비수 데닐손이 할 수 없이 파울로 끊습니다.
이청용이 얻어낸 페널티킥은 테일러가 깔끔히 마무리했습니다.
리그 3호이자 잉글랜드 무대 4호 도움.
이청용은 장점인 빠른 발로 81분을 뛰면서 볼턴 공격을 책임졌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잘 뛰었다는 평가와 함께 7점을 부여했습니다.
후반 20분 수비 위치를 잘못 판단해 실점 빌미를 제공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볼턴은 2대 0으로 앞서가다 무려 네 골을 내줘 역전패했습니다.
르샹피오나를 장악한 박주영은 킬러 본능을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전반 시작과 함께 헤딩 슛, 13분에는 왼발 슛, 4분 뒤엔 과감한 돌파로 끊임없이 상대 골키퍼를 긴장시켰습니다.
박주영은 풀타임을 뛰며 팀의 무패 행진에 앞장섰습니다.
모나코는 상대 골키퍼 베테의 자책골로 행운의 승리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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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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