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사급 인력을 정부의 연구원으로 채용한 뒤, 중소기업에 파견 취업시키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전문인력 파견 취업제’를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관련 예산 백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제도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올해 2백 명 안팎의 석박사급 연구개발 인력을 산하 13개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채용한 뒤, 일선 중소·벤처기업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이들 연구원은 중소기업 근무를 조건으로 채용되며, 3년 정도의 의무 근무 기간이 끝나면 본인이 원할 경우 정부 출연 연구소로 복귀해 연구를 계속하게 됩니다.
지식경제부는 또, 고급 인력에 대한 중소기업의 급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견된 연구원들의 급여 70%가량을 보조해줄 방침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전문인력 파견 취업제’를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관련 예산 백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제도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올해 2백 명 안팎의 석박사급 연구개발 인력을 산하 13개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채용한 뒤, 일선 중소·벤처기업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이들 연구원은 중소기업 근무를 조건으로 채용되며, 3년 정도의 의무 근무 기간이 끝나면 본인이 원할 경우 정부 출연 연구소로 복귀해 연구를 계속하게 됩니다.
지식경제부는 또, 고급 인력에 대한 중소기업의 급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견된 연구원들의 급여 70%가량을 보조해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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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박사급 인력 ‘中企 파견 취업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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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2 10:20:11
석·박사급 인력을 정부의 연구원으로 채용한 뒤, 중소기업에 파견 취업시키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전문인력 파견 취업제’를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관련 예산 백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제도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올해 2백 명 안팎의 석박사급 연구개발 인력을 산하 13개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채용한 뒤, 일선 중소·벤처기업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이들 연구원은 중소기업 근무를 조건으로 채용되며, 3년 정도의 의무 근무 기간이 끝나면 본인이 원할 경우 정부 출연 연구소로 복귀해 연구를 계속하게 됩니다.
지식경제부는 또, 고급 인력에 대한 중소기업의 급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견된 연구원들의 급여 70%가량을 보조해줄 방침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전문인력 파견 취업제’를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관련 예산 백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제도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올해 2백 명 안팎의 석박사급 연구개발 인력을 산하 13개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채용한 뒤, 일선 중소·벤처기업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이들 연구원은 중소기업 근무를 조건으로 채용되며, 3년 정도의 의무 근무 기간이 끝나면 본인이 원할 경우 정부 출연 연구소로 복귀해 연구를 계속하게 됩니다.
지식경제부는 또, 고급 인력에 대한 중소기업의 급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견된 연구원들의 급여 70%가량을 보조해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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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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