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지단 등 ‘아이티 돕기’ 자선 경기
입력 2010.01.22 (11:49)
수정 2010.01.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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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전·현직 축구스타들이 아이티 구호기금을 마련하려고 자선경기에 나선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유엔개발계획(UNDP)에 따르면 지네딘 지단과 카카 등 톱스타 40명이 오는 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제7회 빈곤추방 자선경기에 출전한다.
이 경기는 애초 빈곤국을 도울 기금을 모으는 취지로 열려왔으나 올해는 초점이 지진으로 대형참사가 발생한 아이티로 옮겨갔다.
UNDP는 성명을 통해 "아이티 재앙을 보면서 이번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이 모두 아이티의 구호와 재건을 위해 경기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선경기는 UNDP 자선대사인 지단과 호나우두가 이끄는 `지단ㆍ호나우두와 친구들’과 포르투갈 명문구단 벤피카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맞붙는다.
지단의 팀에는 파벨 네드베트(체코), 파비앵 바르테즈(프랑스), 에드가 다비즈, 파트리크 클루이베르트(네덜란드), 루이스 피구, 파울레타(이상 포르투갈), 게오르게 하지(루마니아) 등이 나온다. 호나우두는 브라질 리그 개막전에 출전 때문에 대타로 브라질 간판스타 카카를 보낸다.
주심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심판 피에르루이기 콜리나가 맡는다.
자선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이 후원하고 20여개 텔레비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유엔개발계획(UNDP)에 따르면 지네딘 지단과 카카 등 톱스타 40명이 오는 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제7회 빈곤추방 자선경기에 출전한다.
이 경기는 애초 빈곤국을 도울 기금을 모으는 취지로 열려왔으나 올해는 초점이 지진으로 대형참사가 발생한 아이티로 옮겨갔다.
UNDP는 성명을 통해 "아이티 재앙을 보면서 이번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이 모두 아이티의 구호와 재건을 위해 경기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선경기는 UNDP 자선대사인 지단과 호나우두가 이끄는 `지단ㆍ호나우두와 친구들’과 포르투갈 명문구단 벤피카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맞붙는다.
지단의 팀에는 파벨 네드베트(체코), 파비앵 바르테즈(프랑스), 에드가 다비즈, 파트리크 클루이베르트(네덜란드), 루이스 피구, 파울레타(이상 포르투갈), 게오르게 하지(루마니아) 등이 나온다. 호나우두는 브라질 리그 개막전에 출전 때문에 대타로 브라질 간판스타 카카를 보낸다.
주심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심판 피에르루이기 콜리나가 맡는다.
자선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이 후원하고 20여개 텔레비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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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지단 등 ‘아이티 돕기’ 자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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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2 11:49:26
- 수정2010-01-22 15:02:09

전 세계의 전·현직 축구스타들이 아이티 구호기금을 마련하려고 자선경기에 나선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유엔개발계획(UNDP)에 따르면 지네딘 지단과 카카 등 톱스타 40명이 오는 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제7회 빈곤추방 자선경기에 출전한다.
이 경기는 애초 빈곤국을 도울 기금을 모으는 취지로 열려왔으나 올해는 초점이 지진으로 대형참사가 발생한 아이티로 옮겨갔다.
UNDP는 성명을 통해 "아이티 재앙을 보면서 이번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이 모두 아이티의 구호와 재건을 위해 경기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선경기는 UNDP 자선대사인 지단과 호나우두가 이끄는 `지단ㆍ호나우두와 친구들’과 포르투갈 명문구단 벤피카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맞붙는다.
지단의 팀에는 파벨 네드베트(체코), 파비앵 바르테즈(프랑스), 에드가 다비즈, 파트리크 클루이베르트(네덜란드), 루이스 피구, 파울레타(이상 포르투갈), 게오르게 하지(루마니아) 등이 나온다. 호나우두는 브라질 리그 개막전에 출전 때문에 대타로 브라질 간판스타 카카를 보낸다.
주심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심판 피에르루이기 콜리나가 맡는다.
자선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이 후원하고 20여개 텔레비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유엔개발계획(UNDP)에 따르면 지네딘 지단과 카카 등 톱스타 40명이 오는 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제7회 빈곤추방 자선경기에 출전한다.
이 경기는 애초 빈곤국을 도울 기금을 모으는 취지로 열려왔으나 올해는 초점이 지진으로 대형참사가 발생한 아이티로 옮겨갔다.
UNDP는 성명을 통해 "아이티 재앙을 보면서 이번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이 모두 아이티의 구호와 재건을 위해 경기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선경기는 UNDP 자선대사인 지단과 호나우두가 이끄는 `지단ㆍ호나우두와 친구들’과 포르투갈 명문구단 벤피카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맞붙는다.
지단의 팀에는 파벨 네드베트(체코), 파비앵 바르테즈(프랑스), 에드가 다비즈, 파트리크 클루이베르트(네덜란드), 루이스 피구, 파울레타(이상 포르투갈), 게오르게 하지(루마니아) 등이 나온다. 호나우두는 브라질 리그 개막전에 출전 때문에 대타로 브라질 간판스타 카카를 보낸다.
주심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심판 피에르루이기 콜리나가 맡는다.
자선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이 후원하고 20여개 텔레비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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