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북한에 로버트 박 석방 촉구
입력 2010.01.22 (17:01)
수정 2010.01.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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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불법 입북 혐의로 억류돼 있는 미국인 로버트 박을 석방해 줄 것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사회와 로버트 박 가족의 거듭된 요청에 부응해 북한이 그를 석방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북한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인 로버트 박은 지난달 25일, 북한에 인권 개선을 촉구하겠다며 두만강을 건너 무단 입북했다가 억류됐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사회와 로버트 박 가족의 거듭된 요청에 부응해 북한이 그를 석방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북한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인 로버트 박은 지난달 25일, 북한에 인권 개선을 촉구하겠다며 두만강을 건너 무단 입북했다가 억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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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북한에 로버트 박 석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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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2 17:01:14
- 수정2010-01-22 17:01:4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불법 입북 혐의로 억류돼 있는 미국인 로버트 박을 석방해 줄 것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사회와 로버트 박 가족의 거듭된 요청에 부응해 북한이 그를 석방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북한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인 로버트 박은 지난달 25일, 북한에 인권 개선을 촉구하겠다며 두만강을 건너 무단 입북했다가 억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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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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