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KBS가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리오넬 메시와 단독 인터뷰에 성공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무척 궁금한데요. 잠시만 기다려주시고요.
주요뉴스정리로 스포츠타임 문을 엽니다.
<리포트>
한국 남자핸드볼의 간판 윤경신이 17개월 만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38살인 윤경신은 지난 20일 끝난 핸드볼큰잔치에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며 득점왕과 MVP를 차지했는데요.
17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다음달 레바논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최근 평가전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을 이겼던 잠비아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에서 8강에 올랐습니다.
잠비아는 가봉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를 상대로 골을 넣었던 칼라바와 차망가가 나란히 득점을 올려 2대 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지단과 카카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 40명이 오는 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아이티 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경기를 펼칩니다.
자선경기에는 지단과 카카, 루이스 피구 등이 출전하고 주심은 이탈리아의 콜리나 심판이맡을 예정입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선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최연소 2만 5천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코비는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서 31득점을 올리며 역대 최연소이자 통산 15번째로 2만 5천 득점 고지를 밟았는데요.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37득점에 어시스트 9개로 활약한 클리블랜드에 93대 87로 져, 코비의 기록은 빛을 읽고 말았네요.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KBS가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리오넬 메시와 단독 인터뷰에 성공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무척 궁금한데요. 잠시만 기다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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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핸드볼의 간판 윤경신이 17개월 만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38살인 윤경신은 지난 20일 끝난 핸드볼큰잔치에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며 득점왕과 MVP를 차지했는데요.
17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다음달 레바논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최근 평가전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을 이겼던 잠비아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에서 8강에 올랐습니다.
잠비아는 가봉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를 상대로 골을 넣었던 칼라바와 차망가가 나란히 득점을 올려 2대 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지단과 카카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 40명이 오는 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아이티 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경기를 펼칩니다.
자선경기에는 지단과 카카, 루이스 피구 등이 출전하고 주심은 이탈리아의 콜리나 심판이맡을 예정입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선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최연소 2만 5천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코비는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서 31득점을 올리며 역대 최연소이자 통산 15번째로 2만 5천 득점 고지를 밟았는데요.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37득점에 어시스트 9개로 활약한 클리블랜드에 93대 87로 져, 코비의 기록은 빛을 읽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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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뉴스] 윤경신, 17개월 만에 태극마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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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2 20:57:23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KBS가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리오넬 메시와 단독 인터뷰에 성공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무척 궁금한데요. 잠시만 기다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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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국 남자핸드볼의 간판 윤경신이 17개월 만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38살인 윤경신은 지난 20일 끝난 핸드볼큰잔치에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며 득점왕과 MVP를 차지했는데요.
17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다음달 레바논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최근 평가전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을 이겼던 잠비아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에서 8강에 올랐습니다.
잠비아는 가봉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를 상대로 골을 넣었던 칼라바와 차망가가 나란히 득점을 올려 2대 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지단과 카카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 40명이 오는 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아이티 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경기를 펼칩니다.
자선경기에는 지단과 카카, 루이스 피구 등이 출전하고 주심은 이탈리아의 콜리나 심판이맡을 예정입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선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최연소 2만 5천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코비는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서 31득점을 올리며 역대 최연소이자 통산 15번째로 2만 5천 득점 고지를 밟았는데요.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37득점에 어시스트 9개로 활약한 클리블랜드에 93대 87로 져, 코비의 기록은 빛을 읽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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