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눈꽃이 만발한 한라산에도 오늘 등산객들이 몰렸습니다.
한겨울 한라의 절경, 잠시 감상해보시죠.
채승민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눈 덮인 한라산 백록담의 장관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해발 천 백69미터의 어승생악 정상.
눈길을 헤치고 등산객 3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정성스럽게 만설제를 올리며 올 한해 등산객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녹취> 오윤호 : "사랑의 꽃,평화의 꽃이 한라의 화사한 눈꽃처럼 돋게 하고, 큰 바람 막아 풍요가 깃들게 해주십시오."
만설제에 참석할 겸 휴일 한라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흰 눈이 부린 오묘한 조화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인터뷰>정태인 : "설경이 너무 아름답고 더 이상 좋은 산행이 없죠"
이곳 어승생악 정상에서 보이는 한라산의 설경은 등반객들이 겨울철 한라산을 찾을 수밖에 없는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라산을 찾은 등산객은 오늘만 7천여명.올 들어서는 눈 쌓인 날이 예년보다 많아 벌써 9만명에 육박합니다.
겨울철 제주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한라산의 설경은 순백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채승민 입니다.
눈꽃이 만발한 한라산에도 오늘 등산객들이 몰렸습니다.
한겨울 한라의 절경, 잠시 감상해보시죠.
채승민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눈 덮인 한라산 백록담의 장관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해발 천 백69미터의 어승생악 정상.
눈길을 헤치고 등산객 3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정성스럽게 만설제를 올리며 올 한해 등산객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녹취> 오윤호 : "사랑의 꽃,평화의 꽃이 한라의 화사한 눈꽃처럼 돋게 하고, 큰 바람 막아 풍요가 깃들게 해주십시오."
만설제에 참석할 겸 휴일 한라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흰 눈이 부린 오묘한 조화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인터뷰>정태인 : "설경이 너무 아름답고 더 이상 좋은 산행이 없죠"
이곳 어승생악 정상에서 보이는 한라산의 설경은 등반객들이 겨울철 한라산을 찾을 수밖에 없는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라산을 찾은 등산객은 오늘만 7천여명.올 들어서는 눈 쌓인 날이 예년보다 많아 벌써 9만명에 육박합니다.
겨울철 제주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한라산의 설경은 순백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채승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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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눈꽃 활짝, 등산객 설경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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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4 21:43:04
<앵커 멘트>
눈꽃이 만발한 한라산에도 오늘 등산객들이 몰렸습니다.
한겨울 한라의 절경, 잠시 감상해보시죠.
채승민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눈 덮인 한라산 백록담의 장관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해발 천 백69미터의 어승생악 정상.
눈길을 헤치고 등산객 3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정성스럽게 만설제를 올리며 올 한해 등산객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녹취> 오윤호 : "사랑의 꽃,평화의 꽃이 한라의 화사한 눈꽃처럼 돋게 하고, 큰 바람 막아 풍요가 깃들게 해주십시오."
만설제에 참석할 겸 휴일 한라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흰 눈이 부린 오묘한 조화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인터뷰>정태인 : "설경이 너무 아름답고 더 이상 좋은 산행이 없죠"
이곳 어승생악 정상에서 보이는 한라산의 설경은 등반객들이 겨울철 한라산을 찾을 수밖에 없는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라산을 찾은 등산객은 오늘만 7천여명.올 들어서는 눈 쌓인 날이 예년보다 많아 벌써 9만명에 육박합니다.
겨울철 제주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한라산의 설경은 순백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채승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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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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