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아파트 예술공간으로 활용

입력 2010.01.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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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동대문구 창신동과 숭인동 뉴타운지구 내 동대문아파트를 사들여 문화예술인을 위한 전시ㆍ창작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1966년 건립된 동대문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중앙에 정원이 배치된 구조이며 '연예인 아파트'로도 불렸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보존과 개발방안에 대한 검토용역을 거쳐 아파트 매입을 마치는대로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남산예술센터와 서교예술실험센터, 문래예술공장 등 5곳의 창작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별로 예술공간을 추가해 모두 12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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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동대문아파트 예술공간으로 활용
    • 입력 2010-01-26 10:24:15
    사회
서울시는 동대문구 창신동과 숭인동 뉴타운지구 내 동대문아파트를 사들여 문화예술인을 위한 전시ㆍ창작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1966년 건립된 동대문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중앙에 정원이 배치된 구조이며 '연예인 아파트'로도 불렸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보존과 개발방안에 대한 검토용역을 거쳐 아파트 매입을 마치는대로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남산예술센터와 서교예술실험센터, 문래예술공장 등 5곳의 창작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별로 예술공간을 추가해 모두 12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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