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다음 달 안에 220여 명 아이티 파병”

입력 2010.01.26 (11:06) 수정 2010.01.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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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아이티에서의 구호,복구 활동을 위해 다음달 안으로 2백 20여 명의 군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부대 규모는 내일이나 모레쯤 유엔 결정이 내려져야 하겠지만 공병 위주의 2백 20여 명 정도가 될 것이며, 경비를 위한 해병대 4,50명 정도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지 사정이 급박한 만큼 유엔 결정 이후 바로 현지 실사단을 보내는 한편 국회 파병 동의안이 통과될 경우 다음달 중순에 부대를 창설해 늦어도 다음달 말부터는 현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병 장비와 물자는 인접국에서 빌리거나 구매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민간 선박을 이용해 국내로부터 나르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병 부대 주둔지에 대해선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와, 이 곳으로부터 30킬로미터 정도 서쪽으로 떨어진 '레오간' 지역 등 서너곳을 물색 중이며,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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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다음 달 안에 220여 명 아이티 파병”
    • 입력 2010-01-26 11:06:22
    • 수정2010-01-26 16:05:50
    정치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아이티에서의 구호,복구 활동을 위해 다음달 안으로 2백 20여 명의 군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부대 규모는 내일이나 모레쯤 유엔 결정이 내려져야 하겠지만 공병 위주의 2백 20여 명 정도가 될 것이며, 경비를 위한 해병대 4,50명 정도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지 사정이 급박한 만큼 유엔 결정 이후 바로 현지 실사단을 보내는 한편 국회 파병 동의안이 통과될 경우 다음달 중순에 부대를 창설해 늦어도 다음달 말부터는 현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병 장비와 물자는 인접국에서 빌리거나 구매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민간 선박을 이용해 국내로부터 나르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병 부대 주둔지에 대해선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와, 이 곳으로부터 30킬로미터 정도 서쪽으로 떨어진 '레오간' 지역 등 서너곳을 물색 중이며,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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