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판매사 이동 첫날 13억 5천만 원 움직여

입력 2010.01.26 (15:38) 수정 2010.01.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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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판매사 이동제 시행 첫날 실적이 13억 원대에 머물렀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펀드 판매사 이동 첫날인 어제 13억 5천7백만 원의 자금이 판매사를 옮긴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동이 가능한 전체 펀드 규모의 0.00117%에 불과한 금액입니다.



펀드 판매사 이동제는 펀드 투자자가 이미 가입한 펀드의 판매사를 환매나 추가 비용 없이 변경할 수 있는 제돕니다.



이동이 가능한 펀드 수는 전체 국내 공모 펀드 5천7백여 개 가운데 39%인 2천2백여 개로, 해외 주식형 펀드와 세금우대펀드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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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드판매사 이동 첫날 13억 5천만 원 움직여
    • 입력 2010-01-26 15:38:26
    • 수정2010-01-26 17:44:46
    주식
펀드 판매사 이동제 시행 첫날 실적이 13억 원대에 머물렀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펀드 판매사 이동 첫날인 어제 13억 5천7백만 원의 자금이 판매사를 옮긴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동이 가능한 전체 펀드 규모의 0.00117%에 불과한 금액입니다.

펀드 판매사 이동제는 펀드 투자자가 이미 가입한 펀드의 판매사를 환매나 추가 비용 없이 변경할 수 있는 제돕니다.

이동이 가능한 펀드 수는 전체 국내 공모 펀드 5천7백여 개 가운데 39%인 2천2백여 개로, 해외 주식형 펀드와 세금우대펀드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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