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전공노·전교조 해체 촉구

입력 2010.01.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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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코리아를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 50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공무원노조와 전국교직원노조의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공노와 전교조 조합원 3백여 명이 공무원법을 위반하고 민주노동당과 진보 신당 등에 가입해 반정부시위 등에 참여하는 등 불법 정치 활동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주요 대기업 노조 전임자들이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 정치 세력화하고 있다며 일부 대기업 노조들도 해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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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단체, 전공노·전교조 해체 촉구
    • 입력 2010-01-26 15:38:28
    사회
라이트 코리아를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 50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공무원노조와 전국교직원노조의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공노와 전교조 조합원 3백여 명이 공무원법을 위반하고 민주노동당과 진보 신당 등에 가입해 반정부시위 등에 참여하는 등 불법 정치 활동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주요 대기업 노조 전임자들이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 정치 세력화하고 있다며 일부 대기업 노조들도 해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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