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모 대기업 임원 이모(51)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에 사는 이씨가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아파트에 사는 이씨가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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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임원 자택서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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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6 23:29:49
26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모 대기업 임원 이모(51)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에 사는 이씨가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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