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늦은 오후부터 비…밤 사이 그쳐

입력 2010.01.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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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제주에 최고 40mm로 다소 많겠고, 호남과 경남에 5~20,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방은 5mm로 양이 적겠습니다.

밤엔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강원 산간지역엔 1~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점차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남서쪽에선 비구름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오다가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4도, 부산 11도 등 중부 지방은 5도 안팎, 남부 지방은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2.5m로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번 비가 내린 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진 않겠습니다.

주말과 일요일은 맑은 가운데 겨울치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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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늦은 오후부터 비…밤 사이 그쳐
    • 입력 2010-01-27 12:56:49
    뉴스 12
오늘은 늦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제주에 최고 40mm로 다소 많겠고, 호남과 경남에 5~20,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방은 5mm로 양이 적겠습니다. 밤엔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강원 산간지역엔 1~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점차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남서쪽에선 비구름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오다가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4도, 부산 11도 등 중부 지방은 5도 안팎, 남부 지방은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2.5m로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번 비가 내린 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진 않겠습니다. 주말과 일요일은 맑은 가운데 겨울치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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