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해외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도 긍정적 전망을 내놨습니다.
올해 OECD 회원국 중에선 한국이 1,2위의 성장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최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도 방문을 마감하는 동포들과의 간담회 자리...
이명박 대통령은 중국과 함께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인도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뿐만아니라 외교 역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세계적 경제 위기에 잘 대처한 덕에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 전망은 밝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특별한 세계적 변수가 없다면은 우린 금년에 아마 OECD 국가 중에서 아마 첫째 둘째 가는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낮 인도를 떠나 잠시 뒤 스위스에 도착하는 이 대통령은 FIFA 사무국에서 블레터 회장과 만나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한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내일은 세계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다보스로 이동해 룰라 브라질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빌 게이츠와 조지 소로스 등 경제계 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는 11월 서울 G20회의의 의장국 정상으로서 특별연설을 합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적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금융기구의 감시와 조기경보 기능 강화, 그리고 국제 금융안전망의 구축을 서울 G20회의의 새로운 의제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해외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도 긍정적 전망을 내놨습니다.
올해 OECD 회원국 중에선 한국이 1,2위의 성장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최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도 방문을 마감하는 동포들과의 간담회 자리...
이명박 대통령은 중국과 함께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인도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뿐만아니라 외교 역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세계적 경제 위기에 잘 대처한 덕에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 전망은 밝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특별한 세계적 변수가 없다면은 우린 금년에 아마 OECD 국가 중에서 아마 첫째 둘째 가는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낮 인도를 떠나 잠시 뒤 스위스에 도착하는 이 대통령은 FIFA 사무국에서 블레터 회장과 만나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한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내일은 세계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다보스로 이동해 룰라 브라질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빌 게이츠와 조지 소로스 등 경제계 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는 11월 서울 G20회의의 의장국 정상으로서 특별연설을 합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적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금융기구의 감시와 조기경보 기능 강화, 그리고 국제 금융안전망의 구축을 서울 G20회의의 새로운 의제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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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올해 OECD서 1·2위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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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21:59:56
<앵커 멘트>
해외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도 긍정적 전망을 내놨습니다.
올해 OECD 회원국 중에선 한국이 1,2위의 성장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최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도 방문을 마감하는 동포들과의 간담회 자리...
이명박 대통령은 중국과 함께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인도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뿐만아니라 외교 역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세계적 경제 위기에 잘 대처한 덕에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 전망은 밝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특별한 세계적 변수가 없다면은 우린 금년에 아마 OECD 국가 중에서 아마 첫째 둘째 가는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낮 인도를 떠나 잠시 뒤 스위스에 도착하는 이 대통령은 FIFA 사무국에서 블레터 회장과 만나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한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내일은 세계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다보스로 이동해 룰라 브라질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빌 게이츠와 조지 소로스 등 경제계 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는 11월 서울 G20회의의 의장국 정상으로서 특별연설을 합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적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금융기구의 감시와 조기경보 기능 강화, 그리고 국제 금융안전망의 구축을 서울 G20회의의 새로운 의제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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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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