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부상 중에도 출전을 자청한 하승진의, 강한 투혼을 바탕으로 KT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T의 빠른 공격과 강한 압박에 밀리면서 주도권을 내준 KCC.
부상 중이지만 강력하게 출전을 자청한 하승진이 들어서면서 경기 분위기는 반전됩니다.
간발의 차로 앞선 4쿼터 하승진은 초반 연속 득점하는 등 더 강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하승진은 부상으로 20분 뛰는데 그쳤지만 16득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선수
골밑을 지배하는 하승진 효과 속에 31점을 올린 아이반 존슨, 부상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 21점을 넣은 노장 추승균까지.
점점 더 강해지는 KCC는 그동안 1승 3패로 밀렸던 KT를 꺾고 단독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인터뷰>추승균 선수
한편, 3위가 된 KT는 주축 포워드인 김도수가 부상을 당해 1패 이상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체력 부담이 커지는 리그 막판으로 갈수록 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선두 경쟁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농구에서 KCC가 부상 중에도 출전을 자청한 하승진의, 강한 투혼을 바탕으로 KT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T의 빠른 공격과 강한 압박에 밀리면서 주도권을 내준 KCC.
부상 중이지만 강력하게 출전을 자청한 하승진이 들어서면서 경기 분위기는 반전됩니다.
간발의 차로 앞선 4쿼터 하승진은 초반 연속 득점하는 등 더 강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하승진은 부상으로 20분 뛰는데 그쳤지만 16득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선수
골밑을 지배하는 하승진 효과 속에 31점을 올린 아이반 존슨, 부상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 21점을 넣은 노장 추승균까지.
점점 더 강해지는 KCC는 그동안 1승 3패로 밀렸던 KT를 꺾고 단독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인터뷰>추승균 선수
한편, 3위가 된 KT는 주축 포워드인 김도수가 부상을 당해 1패 이상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체력 부담이 커지는 리그 막판으로 갈수록 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선두 경쟁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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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하승진, 출전 자청 2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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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7 22:01:29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CC가 부상 중에도 출전을 자청한 하승진의, 강한 투혼을 바탕으로 KT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T의 빠른 공격과 강한 압박에 밀리면서 주도권을 내준 KCC.
부상 중이지만 강력하게 출전을 자청한 하승진이 들어서면서 경기 분위기는 반전됩니다.
간발의 차로 앞선 4쿼터 하승진은 초반 연속 득점하는 등 더 강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하승진은 부상으로 20분 뛰는데 그쳤지만 16득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선수
골밑을 지배하는 하승진 효과 속에 31점을 올린 아이반 존슨, 부상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 21점을 넣은 노장 추승균까지.
점점 더 강해지는 KCC는 그동안 1승 3패로 밀렸던 KT를 꺾고 단독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인터뷰>추승균 선수
한편, 3위가 된 KT는 주축 포워드인 김도수가 부상을 당해 1패 이상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체력 부담이 커지는 리그 막판으로 갈수록 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선두 경쟁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농구에서 KCC가 부상 중에도 출전을 자청한 하승진의, 강한 투혼을 바탕으로 KT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T의 빠른 공격과 강한 압박에 밀리면서 주도권을 내준 KCC.
부상 중이지만 강력하게 출전을 자청한 하승진이 들어서면서 경기 분위기는 반전됩니다.
간발의 차로 앞선 4쿼터 하승진은 초반 연속 득점하는 등 더 강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하승진은 부상으로 20분 뛰는데 그쳤지만 16득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선수
골밑을 지배하는 하승진 효과 속에 31점을 올린 아이반 존슨, 부상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 21점을 넣은 노장 추승균까지.
점점 더 강해지는 KCC는 그동안 1승 3패로 밀렸던 KT를 꺾고 단독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인터뷰>추승균 선수
한편, 3위가 된 KT는 주축 포워드인 김도수가 부상을 당해 1패 이상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체력 부담이 커지는 리그 막판으로 갈수록 주축 선수들의, 부상은 선두 경쟁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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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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