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나, 에넹 돌풍 잠재우고 ‘2연패’

입력 2010.01.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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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한 세트씩을 가져가며 팽행히 맞섰던 서리나 윌리엄스와 쥐스틴 에넹, 여자 테니스 신구 여제의 대결은 윌리엄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윌리엄스는 호주 오픈 2연속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12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애틀란타의 자말 크로포드가 1쿼터 종료 직전, 행운의 버저 비터를 성공시킵니다.

애틀란타는 28점을 넣은 크로포드의 활약을 앞세워 보스턴을 물리치고 이번 시즌 보스턴에 4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윈터 X 게임.

현란한 묘기들로 겨울 스포츠를 만끽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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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리나, 에넹 돌풍 잠재우고 ‘2연패’
    • 입력 2010-01-30 2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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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한 세트씩을 가져가며 팽행히 맞섰던 서리나 윌리엄스와 쥐스틴 에넹, 여자 테니스 신구 여제의 대결은 윌리엄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윌리엄스는 호주 오픈 2연속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12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애틀란타의 자말 크로포드가 1쿼터 종료 직전, 행운의 버저 비터를 성공시킵니다. 애틀란타는 28점을 넣은 크로포드의 활약을 앞세워 보스턴을 물리치고 이번 시즌 보스턴에 4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윈터 X 게임. 현란한 묘기들로 겨울 스포츠를 만끽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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