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시즌 8·9호!…첫 1경기 2골 폭발

입력 2010.01.31 (07:10) 수정 2010.02.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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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이 프랑스리그 진출이후 처음으로 한경기 2골을 뽑아내며,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이 절정의 골감각을 보여주며,프랑스 진출이후 최고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박주영은 전반 19분 감각적인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네네의 코너킥을 오른쪽 모서리를 향해 정확하게 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 15분에도 네네의 패스를 받아 또 한번 상대 골문을 흔들었습니다.



박주영이 2골을 터트린 건 프랑스리그 진출이후 처음입니다.



박주영은 2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가며, 정규리그 8호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주영의 활약속에 AS모나코는 니스를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리버풀전에 풀타임 출전해,이번에도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팀이 2대 0으로 지면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엔 실패했지만 볼턴 공격의 핵심다운 활발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발목 부상에서 벗어난 셀틱의 기성용은 팀의 1대 0 결승골을 유도하면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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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시즌 8·9호!…첫 1경기 2골 폭발
    • 입력 2010-01-31 07:10:33
    • 수정2010-02-01 16: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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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이 프랑스리그 진출이후 처음으로 한경기 2골을 뽑아내며,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이 절정의 골감각을 보여주며,프랑스 진출이후 최고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박주영은 전반 19분 감각적인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네네의 코너킥을 오른쪽 모서리를 향해 정확하게 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 15분에도 네네의 패스를 받아 또 한번 상대 골문을 흔들었습니다.

박주영이 2골을 터트린 건 프랑스리그 진출이후 처음입니다.

박주영은 2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가며, 정규리그 8호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주영의 활약속에 AS모나코는 니스를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리버풀전에 풀타임 출전해,이번에도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팀이 2대 0으로 지면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엔 실패했지만 볼턴 공격의 핵심다운 활발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발목 부상에서 벗어난 셀틱의 기성용은 팀의 1대 0 결승골을 유도하면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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