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호주오픈 정상 탈환 ‘역시 황제’

입력 2010.01.31 (21:44) 수정 2010.01.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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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강력한 서브를 앞세운 황제 로저 페더러의 공격.



2세트에선 59초만에 게임을 잡아내기도 했습니다.



3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끝에 페더러가 앤디 머레이를 3대 0으로 꺾고 네 번째 호주 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16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입니다.



14번 홀, 루카스 글로버의 칩샷이 홀로 빨려들어가며 버디를 기록합니다.



미국프로골프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셋째날, 일본의 이마다 류지가 13언더파로 단독선두를 달린 가운데, 최경주는 4타차 공동 5위로 따라붙어 막판 우승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이동도중 총격을 당해 대회에 불참했던 토고 축구 대표팀.



출전을 포기한 토고 정부의 결정이 정치적 간섭이라는 이유로



아프리카축구연맹으로부터 5만 달러의 벌금과 두 대회 출전금지의 중징계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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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더러, 호주오픈 정상 탈환 ‘역시 황제’
    • 입력 2010-01-31 21:44:51
    • 수정2010-01-31 22: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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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강력한 서브를 앞세운 황제 로저 페더러의 공격.

2세트에선 59초만에 게임을 잡아내기도 했습니다.

3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끝에 페더러가 앤디 머레이를 3대 0으로 꺾고 네 번째 호주 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16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입니다.

14번 홀, 루카스 글로버의 칩샷이 홀로 빨려들어가며 버디를 기록합니다.

미국프로골프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셋째날, 일본의 이마다 류지가 13언더파로 단독선두를 달린 가운데, 최경주는 4타차 공동 5위로 따라붙어 막판 우승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이동도중 총격을 당해 대회에 불참했던 토고 축구 대표팀.

출전을 포기한 토고 정부의 결정이 정치적 간섭이라는 이유로

아프리카축구연맹으로부터 5만 달러의 벌금과 두 대회 출전금지의 중징계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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