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 5!]

<앵커 멘트>



스포츠현장 곳곳에서 만들어진 한 주간의 명장면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그렇습니다~ 주간 명장면 HOT 5~!



5위부터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농구신동의 화려한 드리블!



앙증맞은 농구 천재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드리블 솜씨를 뽐냅니다.



공을 세 개씩 갖고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더니 배꼽 인사까지 잊지 않았는데요~



귀여운 농구 신동! 이번주 5위입니다.



4위. 배구공의 줄타기?!



현대 캐피탈의 박철우가 혼자서 50점을 몰아치며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행운도 함께했는데요~ 짧은 서브가 네트를 ’아슬 아슬’타고 가다, 결국 에이스가 돼 짜릿한 순간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실력에 행운까지 함께 한 박철우 선수! 이번주 4위의 주인공입니다.



3위. 별들의 잔치...후끈 후끈



어머나~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쏟아졌네요!



돌발 올스타 몸짱 콘테스트에선! 문태영이 음악에 맞춰 초콜릿 복근을 자랑했고요~



소원을 말해봐에선 함지훈이 남자팬에게 아찔한 뽀뽀를 해 장내가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올스타전의 진풍경! 이번주 3위입니다.



2위. ‘승승장구’ 이청용



이청용이 번리와의 경기에서 시즌 5호 골을 넣어 한국선수 한 시즌 최다 골 타이이자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세웠습니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마라도나를 연상시키는 50m 환상 드리블을 선보였는데요.



댄스 동영상까지 인터넷에 퍼지며 인기몰이 중인 이청용! 이번주 2위입니다.



1위. 박주영, 골! 골!



대망의 1위는 프랑스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한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넣은 박주영입니다!



헤딩슛에 이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두 번째 슛!



8호골과 9호골을 연속으로 터트린 박주영!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번주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