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친형’ 코트 뒤흔들 괴물 떴다!
입력 2010.02.02 (22:10)
수정 2010.02.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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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득점 1위 문태영 친형이 귀화 혼혈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문태영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다음 시즌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태영의 형으로 알려졌던 제로드 스티븐슨 한국 이름 문태종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순위 지명이 확실한 만큼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였지만 뛰어난 기량으로 코트를 누볐습니다.
가볍게 덩크를 성공시켰고 드리블 등 개인기 역시 돋보였습니다.
미국 리치몬드대에서 4학년 때 평균 19득점이 넘을 정도로 정상급의 선수였던 문태종은 이후 유럽리그에 진출해서 줄곧 주전으로 맹활약했습니다.
75년생 35살, 나이가 다소 많다는 것이 부담이지만, 경력으로는 동생인 문태영보다 낫습니다.
<인터뷰> 문태종 선수
올스타전 MVP를 두해 연속 차지한 이승준과 이동준 형제에 이어, 탄생한 또 한쌍의 형제 선수.
득점 1위인 동생 문태영이 있는만큼 문태종의 한국 농구 적응도 문제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문태영 선수
내년 프로농구 판도까지도 뒤흔들만한 기량을 가졌다는 문태종.
과연, 어디에 둥지를 틀지 내일 드래프트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프로농구 득점 1위 문태영 친형이 귀화 혼혈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문태영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다음 시즌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태영의 형으로 알려졌던 제로드 스티븐슨 한국 이름 문태종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순위 지명이 확실한 만큼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였지만 뛰어난 기량으로 코트를 누볐습니다.
가볍게 덩크를 성공시켰고 드리블 등 개인기 역시 돋보였습니다.
미국 리치몬드대에서 4학년 때 평균 19득점이 넘을 정도로 정상급의 선수였던 문태종은 이후 유럽리그에 진출해서 줄곧 주전으로 맹활약했습니다.
75년생 35살, 나이가 다소 많다는 것이 부담이지만, 경력으로는 동생인 문태영보다 낫습니다.
<인터뷰> 문태종 선수
올스타전 MVP를 두해 연속 차지한 이승준과 이동준 형제에 이어, 탄생한 또 한쌍의 형제 선수.
득점 1위인 동생 문태영이 있는만큼 문태종의 한국 농구 적응도 문제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문태영 선수
내년 프로농구 판도까지도 뒤흔들만한 기량을 가졌다는 문태종.
과연, 어디에 둥지를 틀지 내일 드래프트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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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태영 친형’ 코트 뒤흔들 괴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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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22:10:54
- 수정2010-02-02 22:24:05
<앵커 멘트>
프로농구 득점 1위 문태영 친형이 귀화 혼혈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문태영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다음 시즌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태영의 형으로 알려졌던 제로드 스티븐슨 한국 이름 문태종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순위 지명이 확실한 만큼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였지만 뛰어난 기량으로 코트를 누볐습니다.
가볍게 덩크를 성공시켰고 드리블 등 개인기 역시 돋보였습니다.
미국 리치몬드대에서 4학년 때 평균 19득점이 넘을 정도로 정상급의 선수였던 문태종은 이후 유럽리그에 진출해서 줄곧 주전으로 맹활약했습니다.
75년생 35살, 나이가 다소 많다는 것이 부담이지만, 경력으로는 동생인 문태영보다 낫습니다.
<인터뷰> 문태종 선수
올스타전 MVP를 두해 연속 차지한 이승준과 이동준 형제에 이어, 탄생한 또 한쌍의 형제 선수.
득점 1위인 동생 문태영이 있는만큼 문태종의 한국 농구 적응도 문제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문태영 선수
내년 프로농구 판도까지도 뒤흔들만한 기량을 가졌다는 문태종.
과연, 어디에 둥지를 틀지 내일 드래프트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프로농구 득점 1위 문태영 친형이 귀화 혼혈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문태영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다음 시즌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태영의 형으로 알려졌던 제로드 스티븐슨 한국 이름 문태종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순위 지명이 확실한 만큼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였지만 뛰어난 기량으로 코트를 누볐습니다.
가볍게 덩크를 성공시켰고 드리블 등 개인기 역시 돋보였습니다.
미국 리치몬드대에서 4학년 때 평균 19득점이 넘을 정도로 정상급의 선수였던 문태종은 이후 유럽리그에 진출해서 줄곧 주전으로 맹활약했습니다.
75년생 35살, 나이가 다소 많다는 것이 부담이지만, 경력으로는 동생인 문태영보다 낫습니다.
<인터뷰> 문태종 선수
올스타전 MVP를 두해 연속 차지한 이승준과 이동준 형제에 이어, 탄생한 또 한쌍의 형제 선수.
득점 1위인 동생 문태영이 있는만큼 문태종의 한국 농구 적응도 문제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문태영 선수
내년 프로농구 판도까지도 뒤흔들만한 기량을 가졌다는 문태종.
과연, 어디에 둥지를 틀지 내일 드래프트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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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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