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 ‘해트트릭 활약’…토트넘 16강행

입력 2010.02.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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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FA컵에서 토트넘이 제메인 데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리즈 유나이티드를 꺾고 이청용의 볼턴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안하게 받은 크로스를 데포가 감각적인 선제골로 연결한 토트넘,



전반 종료 직전, 반격에 나선 리즈에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후반 28분 데포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데 이어, 골키퍼까지 공격을 지원한 리즈 수비를 모두 따돌리고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데포의 활약으로 3대 1로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이청용의 볼턴과 8강 진출을 다툽니다.



피오렌티나의 수비수가 반칙을 주장하는 사이, 인터 밀란의 디에고 밀리토가 결승골을 뽑아 이탈리아 컵 준결승 1차전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스페인의 헤타페는 너무나 완벽한 수비수의 힐킥 자책골로 무너졌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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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포 ‘해트트릭 활약’…토트넘 16강행
    • 입력 2010-02-04 22:24:22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FA컵에서 토트넘이 제메인 데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리즈 유나이티드를 꺾고 이청용의 볼턴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안하게 받은 크로스를 데포가 감각적인 선제골로 연결한 토트넘,

전반 종료 직전, 반격에 나선 리즈에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후반 28분 데포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데 이어, 골키퍼까지 공격을 지원한 리즈 수비를 모두 따돌리고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데포의 활약으로 3대 1로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이청용의 볼턴과 8강 진출을 다툽니다.

피오렌티나의 수비수가 반칙을 주장하는 사이, 인터 밀란의 디에고 밀리토가 결승골을 뽑아 이탈리아 컵 준결승 1차전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스페인의 헤타페는 너무나 완벽한 수비수의 힐킥 자책골로 무너졌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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