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화물차 2대 부딪혀 3명 사상
입력 2010.02.05 (07:52)
수정 2010.02.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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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북 전주에서 화물차끼리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물차의 운전석 부분이 종잇장처럼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전주시 고랑동 동산역 앞 도로에서 1톤 화물차 2대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6살 김모 씨가 숨지고, 상대 차량 운전자 39살 김모 씨와 2살 난 아들 이모 군이 다쳤습니다.
<녹취> 현장 출동 경찰 : "양쪽 각 차량 운전자들이 운전석에 끼어가지고 나오지 못하는 그런 상태였고요."
어제 저녁 8시쯤에는 인천광역시 운연동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운전자 30대 황모 씨가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광주광역시 양동 천변로 사거리에서 보안업체 차량과 승용차가 부딪혀 두차 운전자가 모두 다쳤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삼킬 듯 치솟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청룡동의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옷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1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광주광역시 쌍촌동의 한 연탄구이집에서 불이 나, 가게 내부 6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76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전북 전주에서 화물차끼리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물차의 운전석 부분이 종잇장처럼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전주시 고랑동 동산역 앞 도로에서 1톤 화물차 2대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6살 김모 씨가 숨지고, 상대 차량 운전자 39살 김모 씨와 2살 난 아들 이모 군이 다쳤습니다.
<녹취> 현장 출동 경찰 : "양쪽 각 차량 운전자들이 운전석에 끼어가지고 나오지 못하는 그런 상태였고요."
어제 저녁 8시쯤에는 인천광역시 운연동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운전자 30대 황모 씨가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광주광역시 양동 천변로 사거리에서 보안업체 차량과 승용차가 부딪혀 두차 운전자가 모두 다쳤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삼킬 듯 치솟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청룡동의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옷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1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광주광역시 쌍촌동의 한 연탄구이집에서 불이 나, 가게 내부 6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76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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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서 화물차 2대 부딪혀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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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5 07:52:28
- 수정2010-02-05 10:10:51
<앵커 멘트>
전북 전주에서 화물차끼리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물차의 운전석 부분이 종잇장처럼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전주시 고랑동 동산역 앞 도로에서 1톤 화물차 2대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6살 김모 씨가 숨지고, 상대 차량 운전자 39살 김모 씨와 2살 난 아들 이모 군이 다쳤습니다.
<녹취> 현장 출동 경찰 : "양쪽 각 차량 운전자들이 운전석에 끼어가지고 나오지 못하는 그런 상태였고요."
어제 저녁 8시쯤에는 인천광역시 운연동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운전자 30대 황모 씨가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광주광역시 양동 천변로 사거리에서 보안업체 차량과 승용차가 부딪혀 두차 운전자가 모두 다쳤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삼킬 듯 치솟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청룡동의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옷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1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광주광역시 쌍촌동의 한 연탄구이집에서 불이 나, 가게 내부 6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76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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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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