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수, ‘인천 돌풍 꿈’ 뜨거운 구슬땀
입력 2010.02.05 (22:16)
수정 2010.02.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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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의 각 구단들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즌 개막을 앞두고 동계 전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지난 해 아쉽게 신인상 문턱에서 좌절한 인천의 유병수 선수에게는 이번 전지훈련이 더욱 특별한데요,
터키 안탈리아에서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마다 이맘 때쯤이면 전 세계 프로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모여드는 터키 안탈리아.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인천 선수들이 강도높은 체력훈련에 한창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공격수 유병수의 눈동자는 더욱 빛납니다.
지난해 14골을 터트렸지만 아쉽게 신인상을 김영후에게 양보했기에, 올시즌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유병수(인천) : "아쉬움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2년차 징크스 없도록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인천의 올시즌 목표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유병수가 건재한데다 남준재 등 수준급 신인들의 가세로 전력이 상승한만큼 충분히 도전해볼만 합니다.
<인터뷰>페트코비치(인천 감독) : "지난해 6강을 했으니만큼 올해는 더 좋은 성적이 필요하다. 아시아 챔스리그 진출이 목표다"
2년차 징크스는 없다는 유병수와 새얼굴을 주축으로 돌풍을 꿈꾸고 있는 인천.
젊은 선수들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인천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의 각 구단들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즌 개막을 앞두고 동계 전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지난 해 아쉽게 신인상 문턱에서 좌절한 인천의 유병수 선수에게는 이번 전지훈련이 더욱 특별한데요,
터키 안탈리아에서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마다 이맘 때쯤이면 전 세계 프로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모여드는 터키 안탈리아.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인천 선수들이 강도높은 체력훈련에 한창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공격수 유병수의 눈동자는 더욱 빛납니다.
지난해 14골을 터트렸지만 아쉽게 신인상을 김영후에게 양보했기에, 올시즌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유병수(인천) : "아쉬움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2년차 징크스 없도록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인천의 올시즌 목표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유병수가 건재한데다 남준재 등 수준급 신인들의 가세로 전력이 상승한만큼 충분히 도전해볼만 합니다.
<인터뷰>페트코비치(인천 감독) : "지난해 6강을 했으니만큼 올해는 더 좋은 성적이 필요하다. 아시아 챔스리그 진출이 목표다"
2년차 징크스는 없다는 유병수와 새얼굴을 주축으로 돌풍을 꿈꾸고 있는 인천.
젊은 선수들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인천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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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수, ‘인천 돌풍 꿈’ 뜨거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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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5 22:16:51
- 수정2010-02-05 22:20:55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의 각 구단들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즌 개막을 앞두고 동계 전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지난 해 아쉽게 신인상 문턱에서 좌절한 인천의 유병수 선수에게는 이번 전지훈련이 더욱 특별한데요,
터키 안탈리아에서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마다 이맘 때쯤이면 전 세계 프로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모여드는 터키 안탈리아.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인천 선수들이 강도높은 체력훈련에 한창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공격수 유병수의 눈동자는 더욱 빛납니다.
지난해 14골을 터트렸지만 아쉽게 신인상을 김영후에게 양보했기에, 올시즌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유병수(인천) : "아쉬움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2년차 징크스 없도록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인천의 올시즌 목표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유병수가 건재한데다 남준재 등 수준급 신인들의 가세로 전력이 상승한만큼 충분히 도전해볼만 합니다.
<인터뷰>페트코비치(인천 감독) : "지난해 6강을 했으니만큼 올해는 더 좋은 성적이 필요하다. 아시아 챔스리그 진출이 목표다"
2년차 징크스는 없다는 유병수와 새얼굴을 주축으로 돌풍을 꿈꾸고 있는 인천.
젊은 선수들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인천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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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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